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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나무를 베어 낸것에 대한 논쟁에 한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학교를 찿아가 보면 울창한 숲 오래된 나무, 참 보기가 좋네요!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뭔가가 정리가 덜 된 느낌,혹은 칙칙한 느낌(^^!)이 드는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축구부 숙소 근처 숲속에 보면 바닥에(표면)자갈 or 모래(마사토)

를 깐다든지 아니면 잔듸같은(잔듸는 안됨-잔듸는 음지에서나 혹은 소나무 아래에서는

서식힘듬) 느낌이 나는 음지식물,꽃 등이 있을 겁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바닥 정리를 하여 울퉁 불퉁한 현재 보다 평탄작업을 하여

뭔가가 정리된 느낌 깨끗하게 정리만 되어도 훨씬 보기가 좋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산책로 조성,앉을 수 있는 의자(학생들의 쉼터 조성),파고라 설치 등 이렇게 만 해도

지역 주민,학생,동문들도 더 학교를 찿아 오는 등 학교 홍보도 될 수 있어 일석 이조 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 기사 시험보러 모교를 찿아갔을때 마땅히 어디 앉아 있을 장소가 없더라고요 !

밴취(의자)를 곳곳에 여러곳 설치를 해주면 좋을 것 같고,대학 캠퍼스에 준할수 있게 조경사업

을(물론 예산이 많이 필요하지만)하여 주면(흙바닦이 안보이게) 야 내 동생,우리아들 농공고에

보내도 되겠구나 ! 

야 학교 정말로 깨끗하구나 ! 역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가 다르구나! 그래 이거구나!

좋은 환경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하죠!!!

이와 같이 분위기가 바뀌면 재학생들 수업 분위기도 바뀌리라 생각이 되며,

ㅎㅎㅎ 이런 느낌이 들 수 있게 우리 한번 노력하여 봅시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