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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식통
작성일 2009-07-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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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만에 한 번 볼 수 있는 개기 일식이 펼쳐졌던 22일 일식 관측에 몰두했던 중국의 한
여학생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23일 무한만보(武漢晩報)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30분께 우한시 한커우마오둔(漢口妙墩)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일식을 관측하던 14살된 자오(趙)모 양이 옥상 바닥의 장애물에 걸려 넘어져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이웃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던 자오 양은
일식이 시작되자 흥분, 더 좋은 관측지점을 찾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며 앞으로 걸어가다
변을 당했다.
창장(長江) 유역에 위치한 우한은 이번 일식때 중국에서 완전한 개기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던
지역 가운데 한 곳이었다.
(선양=연합뉴스)
여학생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23일 무한만보(武漢晩報)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30분께 우한시 한커우마오둔(漢口妙墩)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일식을 관측하던 14살된 자오(趙)모 양이 옥상 바닥의 장애물에 걸려 넘어져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이웃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던 자오 양은
일식이 시작되자 흥분, 더 좋은 관측지점을 찾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며 앞으로 걸어가다
변을 당했다.
창장(長江) 유역에 위치한 우한은 이번 일식때 중국에서 완전한 개기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던
지역 가운데 한 곳이었다.
(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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