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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소탈한 리더쉽을 보여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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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덕행
작성일 2009-07-27 08:40
댓글 0건
조회 1,0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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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정황으로 보아서 미완의 보물,우리 선수들이 화이팅 넘치는 경기로 선전하였나
봅니다.또 그에 따른 과도한 축구 사랑 팬들에 애증의 흔적도 살짝 엿보이는군요.
지금 이곳 미국에선 끝이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흑백갈등의 불씨가 점화되어 폭발할 듯한
위기상황까지 갔다가 오바마의 솔직,소탈한 리더쉽으로 다소 진정이 되는 듯한데 ...
아시겠지만 그 발단은 오래된 인종차별이지만 지난 16일 오바마의 친구이자 하버드의
유명한 흑인교수 게이츠가 휴가지서 복귀하여 자기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려다,
신고 정신이 철저한 이곳답게 강도로 오인한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케임브리지 경찰
크롤리 경사에 의하여 강제로 체포되었다가 21일 무혐의 처리된 사건이지요.
CNN,전미 여론이 뜨거울즈음 22일 오바마는 경찰 단속에 대하여 " 어리석은 행동" 이라고
말해,매사추세츠주 경찰 대표들의 집단 항의와 소속된 "케임브리지 경찰은 멍청하지 않다"
며 대통령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 하였읍니다.또한 크롤리 경사도 "대통령은 동네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언론에서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었지요.
국내에도 관련기사가 많이 나와있겠지만 CNN의 유명한 흑인 메인 앵커들이 이성을 잃은
듯한 눈빛과 하이톤으로 그 부당함을 대변할 때...오죽하면 뉴스를 보는 저의 시각으로
"저 앵커는 저 자릴 보존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설 정도로 그들은 흥분을 하더군요.
일면 백인 경찰들의 집단 이기주의,우월감을 바탕으로 그 부당한 공무집행의 전례가 하도
많아서 공감도 가지만...다양한 매체의 뉴스를 보았더니 그 교수의 행동도 부적절 하여서
빌미를 제공한 것이 "내 집에 내가 들어왔는데 너들이 무신~" 이 바탕엔 오바마의 친구요
하버드의 유명 교수라는 그의 오만함이 깔려있었던 것으로 저의 눈에는 보이던데...
그러나 미국의 법절차 집행과 그들의 소신주의 앞에서는 택도없는 행동을 하였던 교수가
무죄 방면된 것을 놓고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말 할 정도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서 이거
무슨 사단이 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던 차에~
24일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 예고 없이 대통령이 등장해 "용어 선택이 부적절했다"며 즉각
자신의 잘못을 시인 하였고,게이츠 교수와 크롤리 경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백악관에서
맥주나 한잔 하면서 오해와 앙금을 풀자고 제의하여 허락을 받음으로써 조만간 미팅을~
이를 보는 공화당<야당>과 미언론들은 오바마의 "솔직하고 소탈한 리더쉽"은 역대 어느
대통령도 보여주지 못한 그것이라며 높게 평가를 내리고 있지요.
아무리 정치적 계산이 앞선다고 하여도 만약 당신 자신이 저런 지존의 위치에 있다면
자신의 잘못이라고 용인하는 결단을 내리기가 결코 쉽지 않으리라 보이는데~
하물며 지존도 저러할진데 조그만 집단,단체에 리더 그리고 나와 그 구성원들은 머이
그리도 대단하다고 잘잘못에 대한 사과와 반성에 인색한지? 라는 물음이 던져지면서~
요즘 고국의 혼돈된 정치,경제의 문제들과<세계적 대공황에도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는
대단한 저력의 천상 한국인이지만> 아덜까정 대통령을 맹B이라고 댓글질을 해대는
어지러운 세태를 보면서 도대체 어디로들 갈려구 그러나 싶은 마음이 왜 아니 들까요?
신궁으로 알려진 수녕 양은 "과녘을 향해 날아간 화살은 뒤돌아 보지 않는다"라고 하던데
지난 일들,그것들을 들추어 득보다 실이 크다면 구지...^^ 그러나 위의 내용처럼 리더의
위치,대소사의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의 보다 현명하고 동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만이 이미 잘린 나무를 놓고서 설왕설래하는 일이 없으리라 사료되어......
따분하고 긴글 읽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도 변함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봅니다.또 그에 따른 과도한 축구 사랑 팬들에 애증의 흔적도 살짝 엿보이는군요.
지금 이곳 미국에선 끝이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흑백갈등의 불씨가 점화되어 폭발할 듯한
위기상황까지 갔다가 오바마의 솔직,소탈한 리더쉽으로 다소 진정이 되는 듯한데 ...
아시겠지만 그 발단은 오래된 인종차별이지만 지난 16일 오바마의 친구이자 하버드의
유명한 흑인교수 게이츠가 휴가지서 복귀하여 자기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려다,
신고 정신이 철저한 이곳답게 강도로 오인한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케임브리지 경찰
크롤리 경사에 의하여 강제로 체포되었다가 21일 무혐의 처리된 사건이지요.
CNN,전미 여론이 뜨거울즈음 22일 오바마는 경찰 단속에 대하여 " 어리석은 행동" 이라고
말해,매사추세츠주 경찰 대표들의 집단 항의와 소속된 "케임브리지 경찰은 멍청하지 않다"
며 대통령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 하였읍니다.또한 크롤리 경사도 "대통령은 동네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언론에서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었지요.
국내에도 관련기사가 많이 나와있겠지만 CNN의 유명한 흑인 메인 앵커들이 이성을 잃은
듯한 눈빛과 하이톤으로 그 부당함을 대변할 때...오죽하면 뉴스를 보는 저의 시각으로
"저 앵커는 저 자릴 보존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설 정도로 그들은 흥분을 하더군요.
일면 백인 경찰들의 집단 이기주의,우월감을 바탕으로 그 부당한 공무집행의 전례가 하도
많아서 공감도 가지만...다양한 매체의 뉴스를 보았더니 그 교수의 행동도 부적절 하여서
빌미를 제공한 것이 "내 집에 내가 들어왔는데 너들이 무신~" 이 바탕엔 오바마의 친구요
하버드의 유명 교수라는 그의 오만함이 깔려있었던 것으로 저의 눈에는 보이던데...
그러나 미국의 법절차 집행과 그들의 소신주의 앞에서는 택도없는 행동을 하였던 교수가
무죄 방면된 것을 놓고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말 할 정도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서 이거
무슨 사단이 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던 차에~
24일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 예고 없이 대통령이 등장해 "용어 선택이 부적절했다"며 즉각
자신의 잘못을 시인 하였고,게이츠 교수와 크롤리 경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백악관에서
맥주나 한잔 하면서 오해와 앙금을 풀자고 제의하여 허락을 받음으로써 조만간 미팅을~
이를 보는 공화당<야당>과 미언론들은 오바마의 "솔직하고 소탈한 리더쉽"은 역대 어느
대통령도 보여주지 못한 그것이라며 높게 평가를 내리고 있지요.
아무리 정치적 계산이 앞선다고 하여도 만약 당신 자신이 저런 지존의 위치에 있다면
자신의 잘못이라고 용인하는 결단을 내리기가 결코 쉽지 않으리라 보이는데~
하물며 지존도 저러할진데 조그만 집단,단체에 리더 그리고 나와 그 구성원들은 머이
그리도 대단하다고 잘잘못에 대한 사과와 반성에 인색한지? 라는 물음이 던져지면서~
요즘 고국의 혼돈된 정치,경제의 문제들과<세계적 대공황에도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는
대단한 저력의 천상 한국인이지만> 아덜까정 대통령을 맹B이라고 댓글질을 해대는
어지러운 세태를 보면서 도대체 어디로들 갈려구 그러나 싶은 마음이 왜 아니 들까요?
신궁으로 알려진 수녕 양은 "과녘을 향해 날아간 화살은 뒤돌아 보지 않는다"라고 하던데
지난 일들,그것들을 들추어 득보다 실이 크다면 구지...^^ 그러나 위의 내용처럼 리더의
위치,대소사의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의 보다 현명하고 동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만이 이미 잘린 나무를 놓고서 설왕설래하는 일이 없으리라 사료되어......
따분하고 긴글 읽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도 변함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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