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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선수, 마니아 님들께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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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자
작성일 2009-07-26 19:11
댓글 0건
조회 1,0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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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축구 소식을 종합해 보면 모교축구가 다달이 발전하는 것같습니다.
저번에 주문진에서 제일고와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경기는 별로였고 어떤 열광 마니아들이 오시는가 분위기를 보러 갔습니다.
경쟁고와의 게임이었지만 역시나 관심과 열기가 예전에 비해 절반 아니,
대강 쳐서 5분의 1 수준 밑이었습니다.
그러나 열기와 인원은 적을지라도....
묵묵히 축구가 재기하기를 바라는 수많은 정상적인 동문들의 성원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웠던 갈등과 내분에도 불구하고....
축생축사의 영원함을 간직하는 정예 마니아님들의 성원으로 순탄한 항해를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동문의 인연은 소중하고도 영원합니다. 한때의 일로 등지고 갈라서지 맙시다.)
"거봐라, 구관이 명관이야!"
'과거 특정인에 대한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의 억지 무관심?'
제가 후임감독이라도 이런 것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나깨나 강농축구 재기의 사명 완수를 위해 노심초사하실 스탭진,
그분들은 학교와 동문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적먹던 힘까찌 쏟는 것 같습니다.
이화열(53회) 감독님, 1학년이 주축이라는 '어린 선수들'
그리고 선수 뒷바라지에 밤잠 이루지 못하는 신준설(45회) 체육부장님,
총동문회 체육담당 신준철(42회) 부회장님 등 관계자님들... 정말 수고많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십시오.
현재까지의 성적은 모두들 기대보다 잘한다고 평가하더군요.
자만하지 마시고, 내년에는 피땀흘려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축원드립니다.
12번째 선수라는 열혈 축구마니아님들께 깎듯이 박수를 보냅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 있길 바랍니다.
* 첨부 : 이화열감독 부임 전후에서 최근까지 축구부 지원 동문 현황(사무국 제공)
저번에 주문진에서 제일고와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경기는 별로였고 어떤 열광 마니아들이 오시는가 분위기를 보러 갔습니다.
경쟁고와의 게임이었지만 역시나 관심과 열기가 예전에 비해 절반 아니,
대강 쳐서 5분의 1 수준 밑이었습니다.
그러나 열기와 인원은 적을지라도....
묵묵히 축구가 재기하기를 바라는 수많은 정상적인 동문들의 성원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웠던 갈등과 내분에도 불구하고....
축생축사의 영원함을 간직하는 정예 마니아님들의 성원으로 순탄한 항해를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동문의 인연은 소중하고도 영원합니다. 한때의 일로 등지고 갈라서지 맙시다.)
"거봐라, 구관이 명관이야!"
'과거 특정인에 대한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의 억지 무관심?'
제가 후임감독이라도 이런 것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나깨나 강농축구 재기의 사명 완수를 위해 노심초사하실 스탭진,
그분들은 학교와 동문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적먹던 힘까찌 쏟는 것 같습니다.
이화열(53회) 감독님, 1학년이 주축이라는 '어린 선수들'
그리고 선수 뒷바라지에 밤잠 이루지 못하는 신준설(45회) 체육부장님,
총동문회 체육담당 신준철(42회) 부회장님 등 관계자님들... 정말 수고많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십시오.
현재까지의 성적은 모두들 기대보다 잘한다고 평가하더군요.
자만하지 마시고, 내년에는 피땀흘려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축원드립니다.
12번째 선수라는 열혈 축구마니아님들께 깎듯이 박수를 보냅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 있길 바랍니다.
* 첨부 : 이화열감독 부임 전후에서 최근까지 축구부 지원 동문 현황(사무국 제공)
첨부파일
-
축구부_후원내역.hwp (0byte)
83회 다운로드 | DATE : 2009-07-26 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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