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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구 대회 ( 삼척 , 안동 ) 두대회를 관전하고 응원 하면서
세상일이 다 내마음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
이기고 쉽지만 뜻대로 되지못해 그라운드에 주저않고 눈물을 흘리는
우리어린 선수들과 감독을 봐야하는 선배로서 그 비통하고 안따까움을 뭐라 표현해야하는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만 그결과가 1무 3패 지만 3패모두가 부끄럽없는 경기 였기에 !
선수들 모두가 자랑스럽고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었고 많은선배들에게 역시 우리후배들이라고 신뢰와 믿음을 준 우리선수들
수고하였고 고생하였다고 말하고 싶읍니다
강릉농공고 동문여러분게
저는 우리선수들과 대화할수있는 기회가 있어 자주대화를 하였는데
선수들 모두가 공통적의견은
강릉농공고 선수로 뛰는것이 행복 하다고 합니다
농상전경기시 3 만관중앞에서 뛸수있는기회가있었고 주말리그때 응원가를 부르며 본인들
이름을 거론하면 격려하고 응원할때 강릉농공고 유니폼을 입고 뛰는 자신들이
자랑스럽고 타학교동기들이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고교축구팀중 1 학년이 주전으로 뛰는팀은 우리학교밖에없어
타학교 부모님들이 이구동성 자신들을 미래가 보장되고 큰행운이라고 애기한다고
하니 이것이 좋은것지 ? 아니면잘못된것인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봅니다
앞으로 주말경기가 있읍니다
묻지도 따지지말고 시간을내서 응원합시다
경기 승패보다 우리어린선수들 기 살리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줍시다
안되면 되게합시다  !
2010년 신입생 스카웃드가 시작 되었읍니다
좋은선수중 동문들 도움과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적극적 동참 부탁드립니다
작은물줄기가 큰강으로 그리고 바다로 거듭나니
우리모두 이교훈 잊지 맙시다 
미래 100 년 역사 재 창출을 위한 동문 단결과 전통수호를 위하여 모두 열심히
뛰어갑시다 한사람 열외없이 .............  강릉농공고 동문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