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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사가 왜곡되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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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된역사
작성일 2009-08-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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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8회
본문
서슬퍼렇던 일제 시대에 우리의 정체성을 그들에게 보여준 우리 선배님들의 드높은 기개와 용기는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자유스럽게 이 시대를 살아갈 수있는 것도 선배님들의 숭고한 뜻과 의연한 실천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마침 오늘이 광복절이라 선배님들의 실천적인 살신성인의 정신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농공고의 정신이 바로 이런데서부터 출발하였기에 그 뿌리만큼은 흔들림없이 영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자체가 역사이자 전통이라 봅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계승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후배들이 해야할 몫이라 봅니다.
선배님들의 업적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좋은 자료라 봅니다.
그런데 위 글의 내용중에 몇가지는 우리의 정사(正史)와는 상당한 왜곡부분이 있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기록된 역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편리한대로 해석되는 역사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우리 모교의 역대교장 중에서 3대까지는 일본인이 하였고, 그 후 해방되면서 4대째 한국인으로서는(소위 초대교장선생님) 김영한교장선님이 1946년 1월 24일부터 하신 것으로 기록되고있습니다.
한국인으로 초대 교장을 지냈다는 최용근교장선생님은 5대 이영규교장선생님 다음으로 오셨으니까 한국인 3대가 되는 것이죠.
최용근교장선생님이 해방되자 초대 교장으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가 자유스럽게 이 시대를 살아갈 수있는 것도 선배님들의 숭고한 뜻과 의연한 실천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마침 오늘이 광복절이라 선배님들의 실천적인 살신성인의 정신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농공고의 정신이 바로 이런데서부터 출발하였기에 그 뿌리만큼은 흔들림없이 영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자체가 역사이자 전통이라 봅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계승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후배들이 해야할 몫이라 봅니다.
선배님들의 업적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좋은 자료라 봅니다.
그런데 위 글의 내용중에 몇가지는 우리의 정사(正史)와는 상당한 왜곡부분이 있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기록된 역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편리한대로 해석되는 역사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우리 모교의 역대교장 중에서 3대까지는 일본인이 하였고, 그 후 해방되면서 4대째 한국인으로서는(소위 초대교장선생님) 김영한교장선님이 1946년 1월 24일부터 하신 것으로 기록되고있습니다.
한국인으로 초대 교장을 지냈다는 최용근교장선생님은 5대 이영규교장선생님 다음으로 오셨으니까 한국인 3대가 되는 것이죠.
최용근교장선생님이 해방되자 초대 교장으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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