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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농공고등학교 총동문회 동문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진행을 맡은 48회 GNNG 사무국장 박철형 입니다.
“태평양을 넘는 바람 모두마시고 밀려오는 저물결도 막아내리라” 라는
 슬로건으로 동문에 이념을 실현하는 2만여 동문 및 가족의 대향연인 
 제8회 gnng 가족전국대회가
강릉 농공고등학교 총동문회 후원으로
이 곳 강릉 청소년 해양수련원 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대회는 동문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영원한 꿈에상징인 모교발전과
밝은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 강농인의 한마당 축제로서
본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동문 선배님 후배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개회식에 앞서 본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멀리 타향객지 에서 참석하여 주신
동문 선배님 후배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을 위한 도약을 준비 해야 됨니다.
강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