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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위원회에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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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자
작성일 2009-11-13 02:04
댓글 0건
조회 1,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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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임위원회 위원님들의 뜨거운 동문의식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차기 동문회장 선출에 관해 건의드립니다.
일반 동문들은 차기 회장에 어느 분이 입후보했는지, 누가 선임되었는지 모릅니다.
언제 등록 마감하고 언제까지 어떤 방법으로 확정하여 선출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것은 사무국 아니면 선임위원회에서 서비스 해야할 일이라 사료됩니다.
15명으로 알려진 선임위원이 어느 분인지도 모르며,
그러다 보니 진행 과정과 결과에 대해 귀동양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보통 때처럼 사무국(총장,차장,간사 등)을 통해 알고자 하였으나, 그분들도 진행과정을 잘 모릅니다.
gnng의 취재나 보도 활동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의 선임위원회 운영과 활동이 비공개 원칙인 것같아
선임위원으로 추정되는 선후배한테 물어보고 확인하는 것도 송구하고 실례인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 국민들은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선임위원님들이 개인적 실익도 없으면서
덕망과 경제력을 겸비한 분을 선출하기 위해 헌신하심은 십분 이해하지만,
일반 동문들도 회장선출 진행과정을 알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학교 실장 선거나, 크게는 대통령 선거도 이렇게 007처럼 하지 않습니다.
회장선출을 독립운동, 혁명하는 것처럼 지나치게 비밀리에 추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계속 비공개로 동문들 소외시키다, 느닷없이 모월모일 모한 분이 선출되었다고 공표할 것입니까?
공개하기에 뭐 한 것은 제외하고, 뼈대가 될만한 것은 중간중간에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문득 혼자서 이런 생각, 제안도 해보았습니다.
"이것은 간접 선거의 폐해다."
"표를 위해 회원을 동원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총회에서 투표로 뽑는 방법으로 돌아가자"
존경하는 선임위원님,
위원회의 심오하고 원대한 꿈과 고충을 짐작할 것도 같지만, 그래도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진행과정과 결과의 핵심을 실기하지 말고 공개해 주시길 건의드립니다.
2009. 11. 13. 43회 김남철 올림
(추신)
동홈(gnng) 존재가치는 동문의 눈과 귀, 입의 역할을 다하는 데 있다 하겠습니다.
클럽장을 지냈던 한 사람으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차기 동문회장 선출에 관해 건의드립니다.
일반 동문들은 차기 회장에 어느 분이 입후보했는지, 누가 선임되었는지 모릅니다.
언제 등록 마감하고 언제까지 어떤 방법으로 확정하여 선출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것은 사무국 아니면 선임위원회에서 서비스 해야할 일이라 사료됩니다.
15명으로 알려진 선임위원이 어느 분인지도 모르며,
그러다 보니 진행 과정과 결과에 대해 귀동양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보통 때처럼 사무국(총장,차장,간사 등)을 통해 알고자 하였으나, 그분들도 진행과정을 잘 모릅니다.
gnng의 취재나 보도 활동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의 선임위원회 운영과 활동이 비공개 원칙인 것같아
선임위원으로 추정되는 선후배한테 물어보고 확인하는 것도 송구하고 실례인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 국민들은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선임위원님들이 개인적 실익도 없으면서
덕망과 경제력을 겸비한 분을 선출하기 위해 헌신하심은 십분 이해하지만,
일반 동문들도 회장선출 진행과정을 알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학교 실장 선거나, 크게는 대통령 선거도 이렇게 007처럼 하지 않습니다.
회장선출을 독립운동, 혁명하는 것처럼 지나치게 비밀리에 추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계속 비공개로 동문들 소외시키다, 느닷없이 모월모일 모한 분이 선출되었다고 공표할 것입니까?
공개하기에 뭐 한 것은 제외하고, 뼈대가 될만한 것은 중간중간에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문득 혼자서 이런 생각, 제안도 해보았습니다.
"이것은 간접 선거의 폐해다."
"표를 위해 회원을 동원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총회에서 투표로 뽑는 방법으로 돌아가자"
존경하는 선임위원님,
위원회의 심오하고 원대한 꿈과 고충을 짐작할 것도 같지만, 그래도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진행과정과 결과의 핵심을 실기하지 말고 공개해 주시길 건의드립니다.
2009. 11. 13. 43회 김남철 올림
(추신)
동홈(gnng) 존재가치는 동문의 눈과 귀, 입의 역할을 다하는 데 있다 하겠습니다.
클럽장을 지냈던 한 사람으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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