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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들하십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싸우기만하실겁니까?
>남들이 비웃네요 이제는 서로의 잘 잘못을 떠나 순조롭게 가는게 어떠실까요?
>이렇게 마냥 동문을 서로 헐띁다가 언제 강농공의 발전에 신경쓰시겠어요?
>다들 똑같네요  정말 한심하군요 이제는 정신들 차리세요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안으면서 강농공인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서로의 장점과 단점은 다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부족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서로 충고하여장점으로 만들어주시면되지않을까요?
>80년전통 강릉농공고동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합니다.
>이제는 그만들하시고 화합하셔야죠. 하나로 뭉치셔야죠.그래야 강릉농공고가 발전합나다
>제발부탁드립니다.
>이제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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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올리신 "한심이"라는 필명을 사용하신 동문님!
가능하시면, 이름을 좀 바꾸실 수 없으신지요?
아님, 제가 과감히 양보하겠습니다.
옛날 "한심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깐," 제 자신이 한심한 넘으로 비추어 지는 것 같아
오랫동한 사용치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기억하고 계시는 네티즌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부디 널리 이해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