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대선배님들께서는 가만히 계셔도 당연히 우리 모교와 동문회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실 것이오나,
그동안 인정과 또 사랑을 받지 못한 젊은 후배들은 많이 방황하기만 했습니다.
어느덧 불혹과 지천명의 나이가 될 동안 동문회에서 늘 어린아이 취급을 받으면서 그냥 애늙은이가 되어버린
소외된 동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또 그분들의 의견을 더 적극 반영하는 동문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옮겨 담아 감히 용기내어 이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곧 탄생되는 2010년 총동문회 회장단과 재경동문회 회장단에게 젊은 동문과 소외된 동문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