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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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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 작성일 2009-12-09 13:42 댓글 0건 조회 1,5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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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열린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강원 체육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귀씨는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참가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왼쪽부터 김근섭·김우용·신준설·이산주씨. 진민수

역도 세계선수권 4연패의 주역 도 출신 장미란(26·고양시청·원주공고 졸)이 국가 체육발전 유공자 부문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체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을 갖고 장미란 등 7명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또 2005년 월드게임 금메달과 2007년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대회 금메달을 이끈 강릉농공고 교사 신준설(54)씨가 맹호장을 수상했다.

또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2002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둔 강원대
하키 감독 김영귀(39)씨와 1999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05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평창군청 레슬링 감독 김우용(38)씨가 나란히 백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2007년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금·동을 일군 강릉시체육회
코치 이산주(32)씨와 20008년 아시아롤러스케이팅대회에서 금·동을 획득한 양양여중 교사 김근섭(49)씨는 각각 기린장을 받았다. 진민수 jinminsu@kado.net 

강태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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