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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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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9-12-01 06:34
댓글 0건
조회 1,182회
본문
어느작가가 쓴 소설 마지막 잎새처럼
담벼락에 빨갛게 물든 담쟁이덩쿨 한잎이나
한장 달랑 남은 달력을 바라보면서
벌써 한해를 보내는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자 큰 맘먹고 여러가지 목표를 설정하였겠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결심은 무뎌지고
내일로 미루다 보면 혹 못 이룬 목표도 있겠지만
그래도 건강하다고 하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년은 큰 태풍이 없어 기상학적으로는 안정된 한해였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모교와 동창회의 여러가지 변화된 일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늘 매스컴으로 보고 상상해 왔던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하였고 제모습이 왜소하게 느껴졌지만
고개를 돌려 광활한 산야를 바라보면서 저기 저 끝까지 우리나라의 영토였다는 사실에
역사는 정체되어있지 않고 계속 흐르고 또 흐릅니다
역사의 흐름속에 도전하면서 최선을 다 한다면 우리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 지겠지요
동문회 역시 변화된 모습으로 자꾸 도전하면서 하나하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찬란한 전통의 모교가 건재하고 있음을 2만여 동문의 일원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위한 강한 자부심을 갖고 하나로 뭉쳐졌으면 싶습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추억을 하나 꺼내본다면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미련이 남아있겠지만
우리는 그 첫사랑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여인과 만나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혹 내가 하고자 하던 일을 이루지 못한 자괴감보다는
훌훌 털고 일어나 미래를 바라보면서 '
앞으로 함께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대범함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내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면 아무도 도와 줄 사람 없습니다
12월 첫날
금년의 꿈을 지금 다 이루지 못하였다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 힘을 합하여 함께 달려 갑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알차게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담벼락에 빨갛게 물든 담쟁이덩쿨 한잎이나
한장 달랑 남은 달력을 바라보면서
벌써 한해를 보내는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자 큰 맘먹고 여러가지 목표를 설정하였겠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결심은 무뎌지고
내일로 미루다 보면 혹 못 이룬 목표도 있겠지만
그래도 건강하다고 하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년은 큰 태풍이 없어 기상학적으로는 안정된 한해였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모교와 동창회의 여러가지 변화된 일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늘 매스컴으로 보고 상상해 왔던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하였고 제모습이 왜소하게 느껴졌지만
고개를 돌려 광활한 산야를 바라보면서 저기 저 끝까지 우리나라의 영토였다는 사실에
역사는 정체되어있지 않고 계속 흐르고 또 흐릅니다
역사의 흐름속에 도전하면서 최선을 다 한다면 우리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 지겠지요
동문회 역시 변화된 모습으로 자꾸 도전하면서 하나하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찬란한 전통의 모교가 건재하고 있음을 2만여 동문의 일원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위한 강한 자부심을 갖고 하나로 뭉쳐졌으면 싶습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추억을 하나 꺼내본다면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미련이 남아있겠지만
우리는 그 첫사랑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여인과 만나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혹 내가 하고자 하던 일을 이루지 못한 자괴감보다는
훌훌 털고 일어나 미래를 바라보면서 '
앞으로 함께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대범함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내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면 아무도 도와 줄 사람 없습니다
12월 첫날
금년의 꿈을 지금 다 이루지 못하였다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 힘을 합하여 함께 달려 갑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알차게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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