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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에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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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백성들만 힘들어 하는 아프카니스탄을 보세요.
아무리 전쟁이 좋다고 해도 그로 인하여 죽어 나가는 것은 힘없고 빽없는 백성밖에 없습디다.
아프칸 패망 당시에 백성을 팽개치고 거금을 들고 해외로 제일 먼저 내 튄놈은 그 나라 대통령이었습니다.
6.25전쟁시 한강다리를 끊고 대전까지 내 튄 우리나라 대통령 이$만이 오버렙 됩디다.
전쟁에 쓰이는 비용의 10분에 1만 평화를 위해 쓴다면 우리가 이렇게 개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땅은 대륙에 붙었지만 우리는 섬나라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평화가 깨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라 봅니다.
평화보다 더 소중한 재산은 없으리라 봅니다.
전쟁에 처참함을 겪은 우리가 외쳐야 할 덕목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평화라 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성경에도 쓰여져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이웃과 친해지지 않으면 삶 자체가 피곤해 집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여 사이좋게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죽쒀서 개 준다는 말 있지요.
우리 역사 중 삼국시대라고 있었습니다.
신라, 고구려, 백제가 서로 싸우다가 결국 만주까지 다 빼앗기고 말았던 역사를 되풀이하면 안되겠지요.
그야말로 동족상잔의 뼈아픈 역사였지요.
일부 사람들은 북한과 싸워서 코를 납작하게 해 주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북한이 망하면 우리에게 올까요, 아니면 중국이 날름 집어 먹을까요.
삼척동자가 바라봐도 그 답은 명확하게 나올 것입니다.
북한을 잘 구슬려서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이 결국은 우리가 승리하는 길일 것입니다.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요.
종북주의를 외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갈등과 반목을 야기하자는 의미밖에 없습니다.
툭하면 빨갱이 타령이나 하고 종북타령이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로켓을 타고 달나라에 가는 세상이고, 전 세계 물건을 현관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세상이고, 우리와 대척점에 있는 나라에 농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1.4후퇴때 그렇게 우리를 괴롭혔던 중국과도 교류를 잘 하고 있지 않나요.
임진왜란과 한일합방 등 우리를 그렇게 괴롭혔던 왜놈들하고도 지금도 그럭저럭 왕래하면서 경제활동을 잘 지내고 있잖아요.
가장 가까이 지내야 할 우리의 동포이자 핏줄인 북한에 대하여 왜 그렇게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 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싫던 좋던 북한은 우리의 한 민족이자 핏줄임은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같이 해야할 대상이라 봅니다.
백두산이나 묘향산에도 맘다로 올라가 보고
금강산에 차를 몰고 관광도 해 보고
평양에서 대동강을 바라보며 냉면도 먹어 보고
싱싱한 북한산 생태도 마음껏 먹어보고
중강진의 참 바람도 맞아보고
왕산이나 횡계보다 몇 십배 더 넓은 개마고원에도 가보고
기차나 배, 자가용으로 북한을 지나 중국, 러시아도 가 볼 수 있는 세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세계가 아닐까요.
종북주의를 외쳐서 나오는게 뭐가 있나요.
막말로 갈등과 분열, 반목밖에 더 있을까요.
구시대의 유물은 박물관을 보내고 앞으로 멋있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현자들의 몫이라 봅니다.
어떻게 하면 북한과 잘 소통하여 남북한 공영을 이룰 것인가가 훨씬더 가치있고 매력적인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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