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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고와 중앙고를 사랑하는 동문입니다

요즘 분위기를 보면서 많은 동문분들께서 답답함을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농고스럽게 한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현동문회는 갈등을 조작하였는지?

동문회도 개혁해야합니다 몇몇 동문이 사리사욕으로 동문회를 좌지우지 하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합니다

축구부 민사재판?

민사 재판은 후원회에서 먼저 소송했다고 합니다

축구부후원회도 중앙고 동문회의 소속입니다 통장또한 중앙고 총동문회라고 명시되어 있고...

입출금시 회장에게 구두라도 보고하는게 당연한 순리입니다

축구후원회는 산하 단체로 독단적으로 운영할수 없습니다

각 산하단체들과 불협화음?

근본적인 문제는 현집행부에 대한 비협조적 불신과 온갖 루머를 만드는 일부회원들입니다

헌신한 분 제명?

부회장  임명은 회장의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불신하여 48기에서는  탈퇴하고 후원회장으로 총동문회에

협조하는게 마땅하나 협조는 고사하고 개인단체 사유화 논란 산악회에서 음주추태(50기산악회불참)

현집행부에대한 중상모략등입니다

전임 회장님들 갈등?

지금 현회장님이 부족한게 있다면 오히려 선배회장님으로 잘할수있도록 조언하고 격려해야 할 분들이 

일부에게 치우쳐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전임회장님들은 동문회를 위하여 모교를 위하여 뭘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많은 동문들은 현회장 연임을 바라고 있습니다

중앙고 100년사를 앞두고 동문회관 건립에 적임자라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2. 올 8월경 현회장님의 연임건을 코로나를 이유로 표면화 시키더니 43기에서 차기회장 출마하니

이번엔 동문회관 건립을 이유로 명분화시키는데?

코로나로 명분화 시키는게 아니라 올초부터 선후배님들께서 현회장님 연임을 간청 하신거고 이번기회에

100주년도 얼마안남으니 동문회관을 잘 추진해 달라는 바람이었습니다

회칙에도 연임할 수있다라고 되어있고 사무국이나 어디서든 차기회장 추천서를 보내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보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차기회장은 감정과 동문회운영비 모금해서 돈이나 거두러다니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고위공직자

사업가로 존경받는 성공한 자산가

덕망 인품으로 존경받는자

이중 한가지라도 해당되시는 분이 강릉 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길 바라면서 이글을 써봅니다

                                            산악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