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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저는 64회 토목과 졸업생 최명진입니다

현재 축구후원회 사무국장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동문회와 축구부의 관심이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 먼저 죄송합니다.

현동문회와 축구후원회와의 갈등은 후원회에서 먼저 시작하였다 하오나

그것은 한쪽에서 일방적 이야기입니다.

2020년9월경 동문회사무총장께서 축구후원회 회장님을 만나 후원회통장에있는돈 000만원을 가져오라고하였고

축구후원회장님은 후원회비는 지금껏 한번도 이런식으로 지출된적이 없기에 못준다고하였습니다.

(여기서 참고하실 부분은 현동문회 사무총장님과국장님 모두2019년 축구후원회 부회장이였고 당해년도 결산보고에 참석하신분들입니다.)

그후 동문회에서 내용증명서를 축구후원회 회장님과 총괄부회장님에게 수차례보냈고 후원회비 통장에 지급정지를 하였습니다.

후원회통장의 지급정지는 회원들의회비가 축구부에게 지원을 더이상 못하게 하는행위이기에 동문회와 대화로 진행을 하였으나 완강히 거부하여 소송에 이르렀습니다.

후원회는 완전한 동문회 회원이 아니기에 (비동문이 있음) 동문회에서 동문회비수입으로 처리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후원회의 법적소송은 11월10일 판결예정이며 판결후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축구후원회 사무국장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아래글은 64회 졸업생이며 동문으로써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어느 단체든 임기를 마치면 차기 회장단을 준비시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도록 후배들에게 이임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근데 왜 연임을 강행하시는지?

동문회관은 동문회장이라는 타이틀과 관계없이도 가능하지 않나요?

시대가 시대인 만큼 동문회도 변화가 있어야한다면서 60회졸업 이후는 언제쯤 동문회장을 할수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발생된 게시판의 글에대한 동문회장님의 직접적인 답변서는 언제쯤 ?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작성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