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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파일을 읽어 보시면 님이 쓴 글이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남의 이야기만 듣고 글을 쓰다며보면
큰 오해를 살 수 있음에 주의를 기울려야 할 것입니다.
가장 유의해서 볼 대목이 1번에 현 동문회장 유임 건입니다.
동문회칙에도 없는 일을 먼저 꺼낸 것은 동문회측이잖아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듯이, 먼저 회칙을 어긴 쪽에 이의를 제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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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내 미 도착시 찬성하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찬성과 반대를 어떤 식으로 처리 할 계획인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제멋대로 하겠다는 이야기로 비쳐질 수 도 있습니다.
지난번에 누가 현 동문회의 치적 중에서 시스템이 잘 정착이 되었다고 하신 글을
본 적 있는데 이게 시스템인가요?
제가 보았을 때 주먹구구식에다가 어거지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막가파(?)식의 업무가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동문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저런 문건이 버젓이 생산되었을까요?
저렇게 일 하는 사람 옆에서 방아를 같이 찌어대는 일부 동문회 임원들도
많은 반성을 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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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구후원회사무국장님의 댓글
축구후원회사무국장 작성일
64회 최명진 입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문서입니다.
위 문서의 내용으로 보았을때 문서를 받지 못하거나 기간내에 발송을 못할시는 찬성이라는 문구는
차라리 집행부 마음대로 하겠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문서를 만들어 연임을 하실려는지...
차라리 동문회장을 더하고 싶으면 회장님이 직접 하고싶다고 동문들에게 호소를하여야 올치 않을까요?
아니면 사무총창이하 집행부가 더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참 기이한 문서네요.
저는 집행부나 이사진이 아니다보니
이런 괴문서는 처음보네요.
말로만듣던 해괴한문서를 보니 어이가 없네요.
자유당시대에 가능했던 발상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달나라에 가는 이 시기에 이게 머선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