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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동문회장님 연명서를 동문회에 강제로 제출한 것은 명백한 회칙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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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동문회장님 연명서를 동문회에 강제로 제출한 것은 명백한 회칙위반입니다.
이번 30대 회장 후보로 회칙을 준수하지 않고 자격에 미달*하는 동문이 홈페이지에 43기 전체회원의 동의를 득하지 않고 불순한 방법으로 제출한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 앞으로 이런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동문님께서는 노력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번 동문회에 연명서를 강압적으로 제출한 것은 100년사를 내다보는 大 강릉중앙고등학교 동문회 역사상 가장 위법한 행위로 이번 사건은 동문회장단에서 해당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 파악 후 관련 회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역대 동문회에서 많은 실기를 해 왔습니다.
동문님들이 정성껏 보내주신 소중한 동문회 기금이 용도가 불분명하게 사용되고, 회계처리상태도 주먹구구형태로 처리되어 왔다는 여러 가지 증언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회장님 재임 시절 회계처리를 맘대로 해서 당시 회계를 감사하던 어느 동문님은 이와같이 동문회 기금을 운영하면 저는 더이상 동문회에 몸담을 수가 없다며 동문회를 영원히 떠나 버린 사건부터 수많은 회계 부정 사례를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문님들의 피와 땀으로 보내주신 동문회비를 소중하게 필요한 곳에 제대로 집행이 되었는지 혹은 그 당시 감사로 있으면서 회계 감사시스템을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들여다 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봄니다.
강릉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발전하려면 회원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기금 사용부터 확인하여
필요한 곳에 용도에 맞게 사용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앞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현 회장단에서는 초석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그와같은 방향으로 앞으로 동문회가 운영 된다면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미래 후배들이 맘껏 꿈을 펼쳐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동문 회원분들이 동문회의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 모두가 침묵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들어 왔으며, 이런 부분을 회장
단에서는 강력하게 바로 잡아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2021년 11월 4일
62기 김동희 올림
* 제명이유; 탈퇴한 기수가 총동문회를 모욕, 탈퇴를 주도, 발언한 자, 43기 전체 추천을 받지 아니하고 일부만 동의를 얻어 강제로 제출 후 전임회장단의 외압으로 느껴질 정도의 방법으로 회장직을 얻으려 한 불순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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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일과시간에 글쓰면 하자걸까봐. 남들 다 자는시간에
화가 치밀어서 안먹던 술한잔먹고 글올립니다.현재시간 12:20
봉이님은 어떤 연유로 이렇게 글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케케묵은 지난 얘기를 동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현실인양 이렇게 쓰는지...
동문들 분열조장 그만하기를 바랍니다.
오죽하면 전임회장님들이 연명서를 썼을까하는 생각은
안해보고 회칙위반 운운하는데 지금 현 집행부는 회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
*제30대 동문회장 후보로 회칙을 준수하지 않고 자격에 미달*
43기 전체회원의 동의를 득하지 않고...
-뭐가 자격미달이라는지 모르겠네?
국가공무원 국장급이상이 아니라서
자산가,사업가가 아니라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는 그만
-43기 전체회원 동의를 득하지 않았다고 회장자격 미달?
역대 회장님들도 동기들이 다 좋아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물론 현회장님도 그렇고..먼저 주변을 둘러보기를
*연명서를 강압적으로 제출한 것
-원로 회장님들이 대 선배님들인데 누가 강압적으로 했다는건지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동문회 역사상 가장 위법한 행위 철저한 진상 파악 후 관련 회원
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동문회에 언제부터 사법부가 생겼는지 모르겠네?
툭하면 제명에 진상조사 운운하는데 무슨조사를하고
어떤 책임을 묻는다는건지
*어느 회장님 재임 시절 회계처리를 맘대로 해
동문회를 영원히 떠나 버린 사건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그만 퍼트리삼.
전직 회장단과 집행부가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처벌이나
동문회가 난리가 났을것입니다.
지금 현 집행부 행태에 우리 동문들이 등을 돌리고
영원히 떠나려하는건 왜 모르는지?
나훈아의 테스형이 생각나네...
*동문회비를 소중하게 필요한 곳에 제대로 집행이 되었는지
-현 집행부는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동문회비로 명절때 한과 돌리나요?
역대 회장님들은 호주머니 돈으로 사비털어
명절때 인사 했습니다. 아무리 회장님이 거금을 출연했다해도
부회장단과 이사들에게 명절때 동문회비로 선물을 돌리는건
아니라고보는데...
후배님은 현 집행부에 아무런 직책도 없는걸로 아는데
부회장단 회의에도 참석했다고 들었는데?
지난정권 국정농단 주범으로 몰린 사람이 떠오르네..
제발 부탁인데 더이상 분탕질하지말고 팩트만 가지고 말하고
카더라식 발언은 자제하세요. 공개된 공간에서 남을 모욕하고
비하하지말기를 바랍니다. 그럼이만 졸려서.. 새벽 1시에마치네
축구후원회사무국장님의 댓글
축구후원회사무국장 작성일
봉이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싶니까?
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봉이님의 해괴한 자기합리화적인 논리에
동문들이 움직이는듯 하네
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괜히 벌집 쑤셔서 일을 크게 만들지말고 사리분별해서
건전하고 발전적인 글을써야지 말도 안되는 억측만 난무하니..
덕분에 요즘 홈페이지 방문을 자주하네.
봉이 후배님!
총알받이가 되지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본인이 경험한일과 진실을 논해야지 썰로만 얘기하지말고
남에게 들었다는등 그런 말들은 자제바람.
하~아!
오늘은 또 무슨 주제로 어떤 글을 올릴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