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역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모두의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입후보 한 43기에서 순리되로 무난하게
이어지는것이 옮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연임시 후배기수들이 8~90세에 회장을 하는 악순환이 발생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임 총동문회장님들 의견 존중과 동문 선,후배님들의 단결 된 모습으로 옛 강릉중앙고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 갔으면 합니다.

고심끝에 이렇게 입장문을 내어주신 역대 전임회장님들의 결단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어느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 순리에 부응하여 관례와 원칙을 토대로 모든 업무가 이루어 졌더라면 작금의
소용돌이 속에 동문회가 말려들어가지 않았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지금이라도 평상심을 되찾고 순리대로 동문회를 이끌어 동문화합과 결속에 이바지하시고
남은 임기를 마무리하여 주시길 간절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역대 전임회장님들의 결단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조금 늦었으나,
역대 동문회장님들께서 용기를 내시어 이렇게 입장문을 내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순리대로 관례와 원칙을 토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