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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자를 뜯어보면 水 자에 去갈거 가 합처 法법자가된다.
모든 세상이치는 물이흐르듯 순리되로 흘러야 하는데 물을거슬러 逆천 하고자 함은 분명 큰난관에 봉착하리라 자명하거늘 이를모르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

그 한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동문들이 안타까워 하는지.

대한민국은 헌법이 최상위 법이지만 동문회 에서는 동문회칙이 그어떤법 보다 우선 하는데 그 회칙을 가장 잘지켜야 하는 동문회장이 회칙을 무시 하고 편법과 변칙으로 연임을 고집한다면.그 어떤동문이 동문회를 따르겠습니까?

이제는 명예 를 지킬수 있는시간도 몇시간 안 남았습니다.

기회는 한번지나가면 다시돌아 오지 않습니다.
연임 하겠다는 아집으로 남은 펑생을 지역사회에서 손가락질 받고 사시겠습니까.

      52회 회장 어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