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3기 최돈열입니다. 

지난 10여 년간 동문홈페이지를 통해 연재했던 ‘길 위에서 길을 묻다’를 다듬고 정리하여 금번 단행본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문자를 익힌 이래 생애에 걸쳐 글을 써 왔지만 써도 써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출간을 해 놓고 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이미 시중에 풀려버린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3월 13일부터 예스24, 영풍문고 등 인터넷서점과 춘천과 강릉은 물론 동해 속초 태백 삼척을 비롯해 전국 유명서점 서적 판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하시더라도 소장품이 아니라 읽어주는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소개>

작가 최돈열은 강릉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군 복무 중 월간 수필문학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경희대학교에서는 정치사회학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는 행정학(정책학 석사)을 전공했으며, 강원대학교 인문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MG 인력개발원에서 교수를 끝으로 은퇴 후 태국치앙마이대 국제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근무했으며, 다수의 학술서 공저에 이어 2023년 3월 13일 자전적 수필집 단행본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출간했다. 

현재 포럼 ‘상생과 공존’ 대표로 있으며, 저널리스트로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게재하는 등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삶과 존재의 의미, 실버세대는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화두로 세상을 향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답을 할 차례다.

<약력>

칼럼니스트 · 수필가

태국치앙마이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역임

MG 인력개발원 교수 역임

미디어강원 대표 역임

<포럼> 상생과 공존 대표

경제학 박사 / 강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정치사회학사 / 경희사이버대학교

강릉중앙고등학교 졸업

icdy11@hanmail.net

                                                                   - 예스24 신간소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