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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功) 은 머무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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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광(37회) 작성일 2022-01-21 23:36 댓글 0건 조회 9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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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중앙고등학교  발전과  총동창회  활성화 와. 발전을  기원 하면서   

   새로운 제30대 총 동창화장 에 추대되신  43기  김남현 동문님께  진심

   으로  축하를 드림니다

   영동지방의  최초 중등교육의  산실이였던  우리모교가  90개성상. 이어

   오면서  수많은  인재와  젊은 동량들을  배출하여  강원지방 뿐 아니라

   전국각지   세계 곳곳에서  혁혁한 활약으로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것은  우리모교의  전통과  귀감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중앙고출신 동문들은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선배를 부친과

   동격으로  존경하는 전통깊은 단결력과  비를 맞아도 뛰지않는 황소와같은

   의지와  묵묵한  뚝심이  우리 동문들의  늠늠한 참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학교 발전은  교육당국과  학생들에도 있겠으나 .모교 발전을 가장 바라고

   발전시켜야할  책임은  오로지 이학교 교문을나선  선배 동문들의 몴이고

   우리동문들이 하나같이 모교발전에  힘을모아 줄때만이 동창회도 활성화

   되고  모교도 발전할수 있을것 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동창회를 대표하여 회장으로서의  많은 역활과 영량을 발휘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학교 발전은 예나 현재나 사회가 요구하는 양질의 인재와 많은 젊은 동량들을 

   키워  내는것 만이  모교발전을 기대할수  있을검니다   동창회장의 무거운 책무와 

   막중한 일들이  열려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컨대  취임하는 날부터 회장이라는

   직함은 잊으시고  동문들의  많은소통과 이해.협력으로  지혜를모아  모교체제개혁과

   총동창회 및 지역동창회  협력.소통.과 활성화에 노력하는 지혜로운 회장님이 되어

   주실것을  희망해봄니다

   공(功)은 머무르지 않는담니다  흘러가는 물(水)은  저~ 낮은곳에  몸을두며  더.유(柔)할수

   없는 부드러움으로  삼라만상에 이익을 주면서도  내가 그런  물(水)이라는 것조차  생각

   하지 않는  큰덕스러운  강릉중앙인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앞서  동창회를 이끌고  헌신적으로  모교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선후배 회장님

   들꼐도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두서없는 말과  행동  몽두 난발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경남 거제에서   37기  조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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