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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홈페이지 너무 무질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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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홈페이지 너무 무질서하다.
지난번에 우리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첫 화면에 동영상 처리는 보는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맛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모교의 구석구석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나 싶다.
한 번 들어 왔다가 나가버리는 경우는 그럴싸하나 그 안에 들어와 내용을 보는데 는
좀 불편함 점이 없지 않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덜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어떤 홈페이지든 첫(메인)화면이 얼굴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 얼굴을 중심으로 척추, 허리, 팔, 다리가 연결되게 되어 있다.
세계의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과 같이 첫 화면을 보면 모든 길이 훤히 보이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화면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홈페이지의 첫 화면을 중심으로 좀 개선했으면 하는 영역을 짚어보자.
현재 첫 화면에는 학교전경 동영상이 절반은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새로운 영역임으로 그대로 두어도 큰 없을 것이다.
동영상 밑에 가로로 서브메뉴가 GNNG부터 동문업체까지 6개가 뉘어져 있다.
여기에 보면 관련된 유사 로고 기호가 문자 앞에 나와 있는데 이런 사족은 넣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게 산하단체의 고유한 로고도 아니고 어디서 주어다 넣은 것 같은데 이렇게
귀한 공간을 어지럽힐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 다음에 오른쪽 아래 “관련 사이트와 후원계좌”가 있는데 그것을 동영상 밑에
서브메뉴에 붙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첫 화면 왼쪽 하단에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그 두 가지로 우리홈페이지가 문제되었던 점은 없었다고 본다.
없애치우던가 아니면 첫 화면이 아닌 다른 화면에 넣어 두어야 할 것이다.
첫 화면 맨 하단에 우리 동문회 주소와 그 옆에 강릉중앙고등학교총동문회가 흐릿하게
찍혀있다.
그런 쓸데없는 정보가 왜 얼굴역할을 하는 첫 화면을 갉아먹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강릉중앙고등학교총동문회는 첫 화면 맨 상단에 이미 배치되어 있는데 왜
밑에 또 기록을 해 놓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동문회명을 앞뒤에다 요란스럽게 기록하지 않는다 하여도 동문회
홈페이지가 문제될 건 하다도 없을 것 같다.
홈페이지 첫 화면은 컨트롤타워나 마찬가지라 본다.
시원한 고속도로가 뚫리듯 사통팔달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쁘고 복잡한 세상을 깔끔하고 시원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처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화면에 떠 있어야 할 주 메뉴와 서브메뉴가 제대로 배치되어야
할 것이다.
동문회 소식과 동문회 게시판이 있는데 여기를 눌러보면 파란색 큰 사각박스에
게시판이라고 붙어있고 그 밑에 서브메뉴가 죽 붙어 있다.
그런데 그 위에 가로로 서브메뉴가 흐릿하게 네 개가 나열되어 있다.
한 화면에 굳이 유사한 두 개의 서브메뉴 박스를 둘 필요가 없으리라 본다 .
왼쪽 세로로 늘여뜨려있는 푸른색 사각박스는 죄다 없애버리는 게 화면을 깔끔하게
만드는 길이라 본다.
현재에는 동문회 소식과 동문회 게시판이 있고 그 밑에 5개씩 최근에 올라온
글 제목이 붙어 있다.
지금 게시된 동문회 소식과 게시판만 보고 나가라는 식으로 비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기왕이면 다양한 메뉴를 제시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해서 여기에는 현재 두 개의 메뉴와 제목이 제시되어 있는데 영역을 확대하여
4개 정도가 올라오도록 배치해 보자는 것이다.
여기에 게시했으면 하는 메뉴로 추천해 본다면 많은 글이 올라 온 것을 배치해
보자는 것이다.
올라온 글 중에 가장 많은 글 수가 “기별마당, 동문회게시판(구 자유게시판),
동문문화예술, 동문회소식” 순으로 되어 있다.
첫 화면에는 왼쪽 상단에 기별마당, 왼쪽하단에 동문회소식, 오른쪽 상단에
동문문화예술, 그 하단에 자유게시판을 붙여 놓으면 이용자가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5가지의 글 제목이 뜨게끔 되어 있는데 4개의 주 메뉴를 배치시켜 놓고
거기에 3개 정도의 글 제목이 달릴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부차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현재 “동문회소식과 동문회게시판”이 나란히
붙어 있는데 동문회 소식을 알리는 곳이 게시판인데 왜 이렇게 혼란스럽고 구분도
제대로 안된 이름을 붙였는지 그 속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해서, 동문회게시판은 과거처럼 그냥 자유게시판으로 복원시켜 많은 동문이나 외부
독자들이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 다음으로 첫 화면 동영상 하단에 6개의 서브메뉴에 들어가 보면 영상 바로 밑에
집 모양에 아이콘 첫 화면으로 이동하는 기호로 표기되어 있다.
그런데 그 집 모양의 아이콘이 첫 화면으로 들어가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서브메뉴에서 다시 첫 메뉴로 들어가는 아이콘임으로 가장 눈에 잘 띄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집 모양의 기호로 만들지 말고 아예 “첫 화면”으로 한글 표기를 더 크게 하여 주류와
지류가 제대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6개의 메뉴를 눌러 보았을 때 왼쪽 중간에 크고 푸른 사각박스에
“산하단체와 모교”라는 로고가 엄청 크게 뜨고 있다.
산하단체나 모교라고 굳이 쓰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그런 사족은 없애버리는
게 훨씬 더 깔끔하리라 본다.
각종 서브메뉴에서 올라 온 글을 읽고 난 다음 어디로 가야할까요.
당연히 첫 화면으로 간 다음 필요한 서브메뉴로 가야할 것이다.
현재 올라온 글 윗 상단 서브메뉴를 보면 왼쪽 끝에 집 모양에 아이콘이 있다.
이 아이콘이 첫 화면으로 가는 이정표인데 이것을 한글로 “첫 화면”이라고 더 크게
표기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앞에 제시해 놓았음)
어떤 사람은 그런 문구가 촌스럽다고 말 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사용하기 편리하고
그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해 준다면 그 자체가 세련된 문화가 되리라
본다.
올라 온 모든 글을 보면 그 화면에 두 가지 형태의 다른 메뉴 바가 뜬다.
하나는 모교교정 솔밭 사진 밑에 서브메뉴가 희미하게 가로로 뉘어져 있다.
여기에는 첫 번째 집 모양의 아이콘, 게시판, 커뮤니티 같은 것이 나열되어 있다.
그런데 왼쪽 면 세로로 큰 사각 아이콘이 늘여뜨려져 있다.
가로 세로 양쪽에 같은 내용 아이콘을 늘여 뜨려 놓아 홈페이지를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만들 이유가 없을 것이다.
심플하면서도 찾기 쉽고 이용하기 쉽도록 해 놓아야 한다고 본다.
그냥 스쳐 가면 아무 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들이 시원하고
깔끔하고 이용하기 쉽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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