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더욱 힘차게, 다시 시작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4-06-05 07:29
댓글 0건
조회 749회
본문
선거가 끝난 6월 5일의 아침은 패자敗者들의 마음을 대변이나
하듯 찌프린 날씨이군요.
그동안 동문회장님을 비롯하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대를 벗어난 상황에 슬기롭게 대비해야 하는 순간을
맞았으니 말하자면 전력을 재정비하여 다음단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첫번째, 동문들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동문조직의 재정비입니다.
학교로부터 졸업생 명부를 받아서 주소, 근무처, 전화번호등을 조사
하되 각기별로 분담하면 신속한 조사가 가능할 것입니다.
두번째, "江陵 中央高 開校 88年史" 발간입니다.
25년전 "江農 60年史" 발간이후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이 타계하시어
이제 그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서둘러 편집위원들을 선발,위촉하여 "88년사" 발간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동문명부는 첨부하면 될 것입니다.
세째, 학과개편을 위한 중단없는 투쟁입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학교, 재학생, 학부모의 진지한 의견을 담아 정당한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손자병법孫子兵法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수단이라 하였으니 논리적 접근으로
누구나 공감할 당위성이 부각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늘상 하는 이야기로 '비 온뒤에 땅이 굳는다' 했습니다. 어려운 일이
많을수록 더욱 강하게 뭉치는 중앙인(農人)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하듯 찌프린 날씨이군요.
그동안 동문회장님을 비롯하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대를 벗어난 상황에 슬기롭게 대비해야 하는 순간을
맞았으니 말하자면 전력을 재정비하여 다음단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첫번째, 동문들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동문조직의 재정비입니다.
학교로부터 졸업생 명부를 받아서 주소, 근무처, 전화번호등을 조사
하되 각기별로 분담하면 신속한 조사가 가능할 것입니다.
두번째, "江陵 中央高 開校 88年史" 발간입니다.
25년전 "江農 60年史" 발간이후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이 타계하시어
이제 그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서둘러 편집위원들을 선발,위촉하여 "88년사" 발간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동문명부는 첨부하면 될 것입니다.
세째, 학과개편을 위한 중단없는 투쟁입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학교, 재학생, 학부모의 진지한 의견을 담아 정당한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손자병법孫子兵法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수단이라 하였으니 논리적 접근으로
누구나 공감할 당위성이 부각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늘상 하는 이야기로 '비 온뒤에 땅이 굳는다' 했습니다. 어려운 일이
많을수록 더욱 강하게 뭉치는 중앙인(農人)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 이전글이용래(60회) - 축구부 닭 50마리 후원 14.06.05
- 다음글[강원도민일보 펌] 강릉단오축제 '농상전의 의미' 14.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