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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현실과 수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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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과현
작성일 2014-05-14 00:46
댓글 0건
조회 928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 22일 일본에서 동네 잔치로 시작 된 다케시마 날 행사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남의 땅을 가지고 국가 행사로 야단법석을 떠는 걸 보며 언론사에 기고한 내용을 옮기오니 시간 되실 때 시늠해 읽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기사 본문을 옮기면 결례도 되고 내용이 빠진 부분이 있어 원문을 옮기며 기사는 2014.2.27.
강원도민일보 오피니언 란에 탑재되었었습니다.
바쁜 님께선 독도가 한국땅인 근거 3가지 만 기억 해 주세요.~~
1.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로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밝힘.
2. 1877년 일본 최고 권력 기관인 태정관에서 울릉도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라고 밝힘.
3. 1905년 2월 22일 일본의 시마네현고시 40호는 일개 현의 고시로 법적 효력이 없는 내부 회람용 문서.
독도의 현실과 수호 대책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국토의 최동단 독도를 수호하는데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에 강릉시 왕산면에서 독도사랑캠페인회를 발족하였고, 틈 날 때 마다 찾아본 자료를 토대로 독도의 현실과 수호 대책을 짧은 생각이나마 옮겨 본다.
512년 하슬라<강릉> 군주가 우산국을 정벌하며 우리땅에 복속된 독도는 1883년 울릉도 개척 당시 울릉도 주민의 80% 가량이 전라남도 해안 지역인 거문도와 낙안 등에서 옮겨 온 사람들이었는데 돌을 독으로 발음하는 전라도 방언이 돌로 된 섬을 뜻하는 독섬/석도(石島) 로 불려 졌고, 1906년 심흥택 울릉군수가 독도가 일본 땅에 편입되었다는 시마네현 관리들의 말을 듣고 이명래 강원 관찰사에게 올린 보고서에 대다수 주민들이 부르는 '독섬'을 살려 한자어로 '독도(獨島)'라고 써 독도를 최초로 기록 하였다.
일본에서 독도를 표기한 최초의 기록은 1904년 일본 군함 니타카 행동 일지로 울릉도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구술을 토대로 작성한 문장에는 “리앙쿠르 암은 한인은 이를 독도(獨島)라고 쓰고 우리나라<일본> 어부들은 ’량코섬‘ 이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1904년 이전부터 독도란 지명이 사용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세계 지도엔 독도 보다는 리앙쿠르록스나 다케시마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리앙쿠르암의 표기는 2005년 10월 22,000개, 2008년 7월 38,500개로 나타났으며 이런 결과는, 고문서와 고지도에 나와 있는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약화시키기 위해 일본이 국제 사회에 의도적으로 프랑스 포경선이 처음 발견한 이름인 리앙쿠르록스를 퍼뜨리며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고 왜곡된 주장을 체계적으로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의 현실은 배타적경제수역<eez> 기점을 일본은 1996년 5월 독도를 채택했는데 대한민국은 1997년 7월 울릉도를 기점으로 채택 하였고, 독도로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이전한 국민이 2,906명인데 일본인도 102명이 등록기준지를 독도로 옮겨 놓았다. 이것은 국제법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서 행정 행위 허용한 것이며,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매 년 발간하는 책인 월드팩트북엔 리앙쿠르 록스는 1954년 한국에 의해 강제 점령 당한 섬으로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격렬한 분쟁 지역으로 기록되어있다.
동해의 남서쪽, 울릉도와 독도의 남측에 위치한 해저분지인 울릉분지를 1978년에 일본에서 국제수로기구에 비공인이지만 쓰시마분지라고 등재를 해 놓았고, 2006년 4월 대한민국은 국제수로기구에 울릉분지의 지명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일본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수로 탐사를 추진하였고, 양국 간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유보 된 상태이다. 더욱 통탄할 일은 영문으로 울릉분지<Ulleung Basin>를 검색하면 쓰시마분지 또는 울릉분지로< Tsushima Basin (馬海盆, tsushima kaibon?) or Ulleung Basin (울릉분지 ulleung bunji)> 나타난다.
고문헌이나 역사적, 지정학적,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의 영토인 사실이 무수히 있음에도 위 열거한 사실을 놓고 제 3국의 시선에서 본다면 독도를 대한민국 땅으로 보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가늠할 수 없는 현실이다.
1929년 이전 세계 지도에는 동해 또는 조선해 표기가 233건이고 일본해는 9건에 머물렀으나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국제 수로 업무의 협력 증진 및 해역 명칭 표준화를 관장하는 UN 산하 국제수로기구 초판 발행 시 동해(East Sea)를 일본해(Japan Sea)로 표기하며 국제적으로 일본해가 통용되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수로기구(IHO) 및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의 지명 표기 관련 결의에 따르면,1977년부터 수 개 국이 공유하는 지형에 대해 당사국들이 단일 명칭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병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하는데 권고로는 당사국들 간에 합의가 어렵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의무가 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 져야한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각종 문서와 지도를 비롯하여 512년 우산국 정벌,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밝힌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와, 울릉도 독도가 일본과 관계없다고 당시 일본의 최고 권력기관에서 결정한 1877년 태정관 지령과 1905년 무주지 선점론을 내세워 일본 영토로 편입한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는 국제법적으로 효력이 없음을 논리적으로 밝히며 세계 각국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430억의 혈세를 들여 독도 인근에 건설 예정이었던 독도해양과학지기가 문화재보호구역 반경 500미터 내 설치 불가의 조항에 저촉되어 부결되었다고 하는데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차원에서 관련 부처 간 조율을 통해 하루 속히 건설되어 각종 재난 대비와 대한민국 주권 수호의 주춧돌이 되길 소망한다.
위 글은 독도 관련 서적 50여 권을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님들~~~~~~~~~ 늘 건강 유의하시며,
기회가 되신다면 우리 땅 독도에 관한 사실을 주위 님들께도 살짝 전파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꾸~~~~~~~~~~~~뻑. 독도는 한국땅!
독도사랑캠페인회 사무국장/ 강릉시 왕산면 대기2리 이장 56 오과현 올림
지난 2월 22일 일본에서 동네 잔치로 시작 된 다케시마 날 행사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남의 땅을 가지고 국가 행사로 야단법석을 떠는 걸 보며 언론사에 기고한 내용을 옮기오니 시간 되실 때 시늠해 읽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기사 본문을 옮기면 결례도 되고 내용이 빠진 부분이 있어 원문을 옮기며 기사는 2014.2.27.
강원도민일보 오피니언 란에 탑재되었었습니다.
바쁜 님께선 독도가 한국땅인 근거 3가지 만 기억 해 주세요.~~
1.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로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밝힘.
2. 1877년 일본 최고 권력 기관인 태정관에서 울릉도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라고 밝힘.
3. 1905년 2월 22일 일본의 시마네현고시 40호는 일개 현의 고시로 법적 효력이 없는 내부 회람용 문서.
독도의 현실과 수호 대책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국토의 최동단 독도를 수호하는데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에 강릉시 왕산면에서 독도사랑캠페인회를 발족하였고, 틈 날 때 마다 찾아본 자료를 토대로 독도의 현실과 수호 대책을 짧은 생각이나마 옮겨 본다.
512년 하슬라<강릉> 군주가 우산국을 정벌하며 우리땅에 복속된 독도는 1883년 울릉도 개척 당시 울릉도 주민의 80% 가량이 전라남도 해안 지역인 거문도와 낙안 등에서 옮겨 온 사람들이었는데 돌을 독으로 발음하는 전라도 방언이 돌로 된 섬을 뜻하는 독섬/석도(石島) 로 불려 졌고, 1906년 심흥택 울릉군수가 독도가 일본 땅에 편입되었다는 시마네현 관리들의 말을 듣고 이명래 강원 관찰사에게 올린 보고서에 대다수 주민들이 부르는 '독섬'을 살려 한자어로 '독도(獨島)'라고 써 독도를 최초로 기록 하였다.
일본에서 독도를 표기한 최초의 기록은 1904년 일본 군함 니타카 행동 일지로 울릉도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구술을 토대로 작성한 문장에는 “리앙쿠르 암은 한인은 이를 독도(獨島)라고 쓰고 우리나라<일본> 어부들은 ’량코섬‘ 이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1904년 이전부터 독도란 지명이 사용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세계 지도엔 독도 보다는 리앙쿠르록스나 다케시마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리앙쿠르암의 표기는 2005년 10월 22,000개, 2008년 7월 38,500개로 나타났으며 이런 결과는, 고문서와 고지도에 나와 있는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약화시키기 위해 일본이 국제 사회에 의도적으로 프랑스 포경선이 처음 발견한 이름인 리앙쿠르록스를 퍼뜨리며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고 왜곡된 주장을 체계적으로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의 현실은 배타적경제수역<eez> 기점을 일본은 1996년 5월 독도를 채택했는데 대한민국은 1997년 7월 울릉도를 기점으로 채택 하였고, 독도로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이전한 국민이 2,906명인데 일본인도 102명이 등록기준지를 독도로 옮겨 놓았다. 이것은 국제법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서 행정 행위 허용한 것이며,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매 년 발간하는 책인 월드팩트북엔 리앙쿠르 록스는 1954년 한국에 의해 강제 점령 당한 섬으로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격렬한 분쟁 지역으로 기록되어있다.
동해의 남서쪽, 울릉도와 독도의 남측에 위치한 해저분지인 울릉분지를 1978년에 일본에서 국제수로기구에 비공인이지만 쓰시마분지라고 등재를 해 놓았고, 2006년 4월 대한민국은 국제수로기구에 울릉분지의 지명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일본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수로 탐사를 추진하였고, 양국 간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유보 된 상태이다. 더욱 통탄할 일은 영문으로 울릉분지<Ulleung Basin>를 검색하면 쓰시마분지 또는 울릉분지로< Tsushima Basin (馬海盆, tsushima kaibon?) or Ulleung Basin (울릉분지 ulleung bunji)> 나타난다.
고문헌이나 역사적, 지정학적,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의 영토인 사실이 무수히 있음에도 위 열거한 사실을 놓고 제 3국의 시선에서 본다면 독도를 대한민국 땅으로 보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가늠할 수 없는 현실이다.
1929년 이전 세계 지도에는 동해 또는 조선해 표기가 233건이고 일본해는 9건에 머물렀으나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국제 수로 업무의 협력 증진 및 해역 명칭 표준화를 관장하는 UN 산하 국제수로기구 초판 발행 시 동해(East Sea)를 일본해(Japan Sea)로 표기하며 국제적으로 일본해가 통용되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수로기구(IHO) 및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의 지명 표기 관련 결의에 따르면,1977년부터 수 개 국이 공유하는 지형에 대해 당사국들이 단일 명칭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병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하는데 권고로는 당사국들 간에 합의가 어렵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의무가 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 져야한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각종 문서와 지도를 비롯하여 512년 우산국 정벌,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밝힌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와, 울릉도 독도가 일본과 관계없다고 당시 일본의 최고 권력기관에서 결정한 1877년 태정관 지령과 1905년 무주지 선점론을 내세워 일본 영토로 편입한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는 국제법적으로 효력이 없음을 논리적으로 밝히며 세계 각국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430억의 혈세를 들여 독도 인근에 건설 예정이었던 독도해양과학지기가 문화재보호구역 반경 500미터 내 설치 불가의 조항에 저촉되어 부결되었다고 하는데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차원에서 관련 부처 간 조율을 통해 하루 속히 건설되어 각종 재난 대비와 대한민국 주권 수호의 주춧돌이 되길 소망한다.
위 글은 독도 관련 서적 50여 권을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님들~~~~~~~~~ 늘 건강 유의하시며,
기회가 되신다면 우리 땅 독도에 관한 사실을 주위 님들께도 살짝 전파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꾸~~~~~~~~~~~~뻑. 독도는 한국땅!
독도사랑캠페인회 사무국장/ 강릉시 왕산면 대기2리 이장 56 오과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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