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GNNG 모임 개최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규전50 작성일 2023-06-08 15:20 댓글 5건 조회 882회

본문

 

 

      GNNG 모임 개최 안내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02, 동홈의 출발 신호탄이 쏴 진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간에 많은 사연이 켜켜이 쌓여서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허투루 지나간 일은 하나도 없었다고 봅니다.

 

 

오는 612일이 gnng의 창립일입니다.

그날 얼굴도 한 번 보고, 지나간 세월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해서,

장소는 과거 김채정 회장님이 운영하셨던 곳으로 지금은 "황가네 막국수 냉면" 집에서,

시간은 창립일인 612(월요일) 오후 6시,

회비는 2만 원으로 하겠습니다.

과거에 추억을 회상하고 더 새로운 gnng를 꿈꾸고자 하는 동문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는 바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365일님의 댓글

365일 작성일

오랫만에 마음을 울리는 글이 올라왔네요.
꼭 참석 합니다.갑자기 옛날 생각에 울컥 해지네요.

profile_image

강태영43님의 댓글

강태영43 작성일

“행복한 동행! 영원한 우정 ! gnng 와 함께”
번개팅 한다는 소식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만나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김양회53님의 댓글

김양회53 작성일

저 역시 반가운 만남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몇 사람의 수고로움 덕에 편안하게 홈페이지에서 좋은 글을 접하고 또 정보를 공유하고도 당연시 생각하는게 일반화 되었는데 그런 노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산다고 합니다.
모처럼의 만남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내일을 이야기 해 보시죠.
예전에 gnng에서 활동하셨던 분이건 상관없이 홈페이지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 동문 누구나 참석하셔서 뜻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profile_image

김남철43님의 댓글

김남철43 작성일

꽤 반가운 소식입니다.
 코로나 19도 멀리 비켜 섰으니
 대면하여 회포를 나눌 기회가 되었나 봅니다.

 모처럼 오픈 만남을 환영하며,
 이심전심으로 시간 내어
 세월 속에 조금 변한 얼굴들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profile_image

백대근60님의 댓글

백대근60 작성일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추억의 한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저는 12일이 조부 제사라 불참하지만 좋은 추억
간직할수있게해준 선배님들과 2002년에 처음 번개팅이
생각납니다. 불원천리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재경 이상경
선배님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again gnng!! forever gn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