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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 모임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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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 모임 개최 안내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02년, 동홈의 출발 신호탄이 쏴 진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간에 많은 사연이 켜켜이 쌓여서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허투루 지나간 일은 하나도 없었다고 봅니다.
오는 6월 12일이 gnng의 창립일입니다.
그날 얼굴도 한 번 보고, 지나간 세월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해서,
장소는 과거 김채정 회장님이 운영하셨던 곳으로 지금은 "황가네 막국수 냉면" 집에서,
시간은 창립일인 6월12일(월요일) 오후 6시,
회비는 2만 원으로 하겠습니다.
과거에 추억을 회상하고 더 새로운 gnng를 꿈꾸고자 하는 동문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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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5일님의 댓글
365일 작성일
오랫만에 마음을 울리는 글이 올라왔네요.
꼭 참석 합니다.갑자기 옛날 생각에 울컥 해지네요.
강태영43님의 댓글
강태영43 작성일
“행복한 동행! 영원한 우정 ! gnng 와 함께”
번개팅 한다는 소식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만나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김양회53님의 댓글
김양회53 작성일
저 역시 반가운 만남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몇 사람의 수고로움 덕에 편안하게 홈페이지에서 좋은 글을 접하고 또 정보를 공유하고도 당연시 생각하는게 일반화 되었는데 그런 노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산다고 합니다.
모처럼의 만남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내일을 이야기 해 보시죠.
예전에 gnng에서 활동하셨던 분이건 상관없이 홈페이지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 동문 누구나 참석하셔서 뜻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남철43님의 댓글
김남철43 작성일
꽤 반가운 소식입니다.
코로나 19도 멀리 비켜 섰으니
대면하여 회포를 나눌 기회가 되었나 봅니다.
모처럼 오픈 만남을 환영하며,
이심전심으로 시간 내어
세월 속에 조금 변한 얼굴들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백대근60님의 댓글
백대근60 작성일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추억의 한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저는 12일이 조부 제사라 불참하지만 좋은 추억
간직할수있게해준 선배님들과 2002년에 처음 번개팅이
생각납니다. 불원천리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재경 이상경
선배님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again gnng!! forever gn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