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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동정 - 보광청소년과학기술관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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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4-07-1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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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6(수)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이다.
1981년 4월 21일 한국기게연소 기술지도부장이셨던 김영택(20회) 선배님께서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훈장(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으셨다.
그리고 28년이 흐른 2009년 9월 물좋고 공기 좋은 보광리 골짜가에 사재를 털어 보광청소년과학가술관을 개관 하시고
후학을 양성해 오셨던 김영택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재경 홍순길(19회) 선배님을 비롯한 권오식
선배님, 박병설 장학회 이사자장님 등 몇 분이 보광청소년과학가술관을 방문 하셨습니다.
이 뜻 깊은 자리에 김학기 선배님, 정혼돈 선배님을 비롯한 조규명 총동문회장님과 전직 총동문회장을 역임 하신 권태원
선배님과 엄홍기 직전 회장님께서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총동문회장으로 취임 이래 조규명 회장님의 행보는 짜여진 일정 외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오직 모교의 미래와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기술관 내부 벽면을 가득 채운 전문서적과 김영택 선배님의 논문과 일지들을 정리하여 담아 둔 바이더가 빼곡히 채워져
있었습니다.
한 평생을 과학기술을 연구에 매진해 오신 선배님의 땀과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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