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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늦 가을인가요?
아님 초 겨울인가요?
누구 아는 사람 없습니까?

각자가 느끼는 감정에 따라 다르게 부를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요
남쪽의 숲과 들은 아직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구요
이쪽 설악에는 나목들이 춤추고 있어 늦가을을 지나 초겨울로 가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려면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욕심많은 사람이 연초에는 거창하게 계획을 세웠지만
해저문 년말에 그 욕심을 다 걷으려고 허둥대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알차게 마무리하는게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gnng 홈페이지를 통하여 동문들과 소통을 하였고
그러나 동문회 운영상 필요하여 홈페이지(gnngja)를 동문회에서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문회에서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gnng 클럽처럼
동문님들에 의해서 운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gnng를 사랑하셨던 네티즌 여러분
어떻게하면 gnngja를 과거처럼 할 수 있을까요
네티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한 댓글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