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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 -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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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4-12-31 08:54 댓글 0건 조회 8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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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送舊迎新]의  섣달 마지막날입니다.

갑오년을 보냅니다.
희망과 절망,  슬픔도 기쁨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냅니다.
기대와 실망과 아쉬움을 모두 담아서 보냅니다.

을미년을 맞습니다.
또 희망을 가져보는 기대속에
참으로 꿈에 부풀은 새해를 맞이합니다.
모두의 정열을 불태워서 강한 나라를 만듭시다.

사진1 - 춘천 구봉산 전망대에서 (일몰)
사진2 - 동해 망상역 수련원에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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