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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주말리그 소식 및 KF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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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후원회 작성일 2015-03-03 14:52 댓글 0건 조회 1,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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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역 고등리그(주말리그)소식

2015 강원권역 고등리그(주말리그)시즌이 강릉 강남1구장에서 개막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강릉중앙고는 강남2구장에서 킥 오프해 새 시즌의 문을 연다.
2015년 3월14일 13시40분(강남2구장)
강릉중앙고 : 횡성U-18 FC

2015년 아마추어리그 중 새 시즌 변경되거나 새로 도입되는 제도

1. 초중고리그 : 고등부 왕중왕전 6~7월 개최
    전후기 리그를 모두 마친 후 11월에 개최했던 전국 왕중왕전 대회를 고등리그에 한해 전기리그 종료 후 6~7월에 개최
    한다.
    이로 인해 고3 선수들의 대입 수시 모집(9월)에 왕중왕전 대회의 성적 반영이 가능해진다.

2. 선수 이적 관련 제도 변경

    1) 이적 자유 강화 : 올해부터는 선수로부터 이적 신청을 받은 후 7일이 지나면 원 소속팀의 동의 여부에 상관없이 이적
       이 가능하다.
    2) 온라인 이적 가능 : 기존에는 선수 이적시 기존 소속팀, 이적하려는 팀, 소속 시도협회를 직접 방문해야 이적동의 서류
       발급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협회 지정사이트(www.joinkfa.com)를 통한 이적신청시 해당 정보가 소속팀과 시도협
       회, 이적할 팀과 시도협회 및 대한축구협회에 일괄 접수되어 선수 및 학부모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3) 이적 후 출전 가능 산정 시점 변경 : 기존 이적동의서 발급일 또는 학교 전학일로부터 3개월(같은 시도 팀 이적시),
        6개월(다른 시도 팀 이적시)이 경과해야 새 팀에서 출전이 가능했으나, 2015년부터는 선수가 이전 소속팀 경기에 마지
        막 출전한 날로부터 3개월, 6개월이 경과하면 출전 가능해 선수의 선수 활동이 보다 유리해진다.

3. 리스펙트(존중) 캠페인 강화 : 초중고리그 그린카드 제도 시행
     '그린카드'란 페어플레이를 한 팀에게 수여되는 카드로서, 올해부터 초중고리그에서 이를 실시해 경기 후 심판이 전달
      할 계획이다.
      어린 시절부터 페어플레이와 상호 존중의 스포츠맨십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서, 연말 KFA 시상식에서 '그린카드상'을
      신설해 각 리그별 1팀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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