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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클럽(조규전 클럽장) 출범을 앞두고 이런 생각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글쓰기 실명제 실시가 어떨지요?

그동안 찬반양론 주장이 있어 왔고, 장단점도 알려져 있습니다.
시행 엄두를 못낸 가장 큰 이유는 '언로보장'도 있지만 게시판 침체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이 게시판 탑재 글 및 조회수가 바닥이라면 바닥입니다.
이 시점에서 한시적이라도 시행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2. 새롭고 젊은 임원 조직을 !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고.....

우리 모두가 참신한 동문 고수를 발굴 추천하여 젊은 집행부 만들기에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
(2-3명만 영입해도 대성공입니다.)
이때, 50회 이전 선배는 싹 빠지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뒤에서 지원하고 협조하는 시츄에이션입니다.  
동문 인물 구도로 보아 쉽지 않겠지만, 거론되는 분들도 있기에 택도 없는 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3.홈페이지 자체 발전에 집중을!

홈은 대표적인 동문 온라인 매체입니다.
홈은 동문회의 얼굴이며, 동문간 정보 전달과 소통의 공간입니다.
급선무는 홈을 살아있는 홈으로 - 궤도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소문이 퍼져 동문 네티즌이 제발로 찾아 오게 하는 일입니다.

홈에서 놀다, 진정 오프라인에서 얼굴 맞대고 싶을 때 번개소집하면 됩니다. 
(오프라인행사 중, 달력제작은 촬영, 홍보 등 면에서 홈 자매 활동으로 제격이라 사료됩니다.)

4.홈 광고비 단가 조정
과거에 그만한 이유가 있어 높게 책정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스폰서 구하기가 어려웠다 합니다.
이제 현실에 맞게 단가를 낮추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5.클럽장 이취임 모임(번개팅 포함)에 대한 구상도 궁금합니다.

6. 마지막으로 7대 클럽장님의 추대 받음에 대한 '인사' 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받아들임'에 즈음한  한 말씀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 이상은 사견으로 제안에 불과하오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