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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청룡기 우 승 을 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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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광(37기)
작성일 2015-08-02 08:36
댓글 0건
조회 1,8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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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교 강릉중앙고등하교 축구단은 부산일보주최 제54회 청룡기 쟁탈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결승 을 남겨놓고 있다
일직이 우리는 본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차례씩 쟁취한 이력을 갖고
있지만 이번대회는 어쩐지 내 직감으로 스며드는 기운이 될것갇타는 감이
들어 운동장을 향하기 시작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볓.폭염 더위를 무릅쓰고 모교명예와 모두의 발전
을 위해 어린후배들의 싸우는모습을 보며 선배된사람으로 가슴조이고
안스러운 마음 들었다 김현석 감독과 코치님을 을 만나 격려와 용기를주고
전 선수들과 필승 이기자 를 결의 했다 반드시 될것이다를 공유했다
우리는 이기고 있다 주전1.2학년으로 구성된 어린 멤버로 우리는 경북1위
오상고와 경남1위 창녕고를 꺽어 올라딛고 부산경남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거제고 와 부경고를 앞에놓고 어제는 거제고 마저 굴복시켰으니 자랑스럽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해냈다 우리는 이기고 이겼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일은 어린선수들에게는 격려와 용기를 복돗아주고
선후배가 일심단결하는 정신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해야할것이다
전통적인 중앙고의 단결력을 하나로뭉처 청룡기우승은 필연이고 모교발전
에도 전력 투구해야할것이다 옛부터 우리모교의 축구 사랑은 남다르다
축구는 중앙의 건아를 하나로 뭉치게하는 응집력을 갖고있다 돌이켜보면
1977년7월 모교 개교50주년 을 앞두고 이곳 부산에서 몇몇의 동문들이
제2도시 부산에 동창회를 결성할때에도 청룡기대회는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그때 초대총무로서 동문회원 한사람 더 늘려보려고 동분서주하였다
당시 모교 축구부는 내려오면 초반에 끝나고 올라갔다 참으로 아팠다 그러
던중 故김명규 감독이 당도하여 한께임씩 역전에역전을하며 올라갈때마다
우리 부산동문들은 얼싸안고울었다 너무도 기뿐 눈물범벅 아닌가 축구가
결승 에 오를 때쭘에는 그렇케 찿고 애써도 안보이던 동문들이 하나가
둘되고 둘이넷되듯이 순리술리 모여들어 명실상부 재부동문회원들의 숫자가
약50명으로 늘어나던 생각을 해볼때 이번에도 재부동문회가 재기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희망의 꿈을 꿔본다 이곳 영남지역에 동창회는 현재
포항 울산 마창 동창회가 있고 부산에는 옛 흔적만 있는 실정이다
내일 결승에는 이곳 영남동창들이 모두 한데모여 응원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곳 지역 동창회도 똘똘뭉처 산악회도하고 체육대회도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약40여년전 아쉬웠던 추억과 축구가 준 기뿜과 고마움에 내나이69세
강농37기인 이 몸이 모교 강릉중앙고교 는 잊을수없어 부산동창회의 재활
희망을 기대해본다
내일 상대팀 부경고는 옛 경남상고로 역사와 전통이깊은 학교다 100년
이상된학교로 이번대회에서 득점력도 최고높은학교다 우리의 상대는 강할
수록 좋다 우승의 결기를갖춘 우리팀 앞에는 강자도 약자도 할수있는것은
굴복 뿐이기 때문이다
용감스럽다 중앙의 선수들 우리선수 나가는곳엔 아무것도 거칠것 없어라
대적할자 그 누구냐 우리 앞에는 굴~복 하리라 굴~복 하리라
승리의 깃발은 바람에 날린다 승리는 중앙에 있다 우승은 우리학교
나는 지금도 가슴속 이노래를 부르며 내일을 기다린다
우리 동문님들의 축구 관전매너 를 좀더 신사답고 어른스럽고 의젖하게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특히 심판의 고유 권한에대한 테클표현은 자제
했으면 좋을것 같음을 느꼈습니다 화인풀레이로 경기도 응원도 완전승리
를 기대해 봄니다 운동장에서 뛰고있는 어린후배들도 승리를 갈구하는
응원석의 선배동문들도 힘들고 가슴쪼임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승적
승리를 해야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을 합시다
호소합니다 2015.8.3일 월요일 생업에 시간내기 어렵겠지만 이곳
부산일보 주최 제54회 청룡기 우승 대회에 동문선후배님들의 적극참여와
많은 성원을 바람니다 김해 운동장으로 모시겠습니다
부산 동창회37기 조규광 올림
나의 모교 강릉중앙고등하교 축구단은 부산일보주최 제54회 청룡기 쟁탈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결승 을 남겨놓고 있다
일직이 우리는 본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차례씩 쟁취한 이력을 갖고
있지만 이번대회는 어쩐지 내 직감으로 스며드는 기운이 될것갇타는 감이
들어 운동장을 향하기 시작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볓.폭염 더위를 무릅쓰고 모교명예와 모두의 발전
을 위해 어린후배들의 싸우는모습을 보며 선배된사람으로 가슴조이고
안스러운 마음 들었다 김현석 감독과 코치님을 을 만나 격려와 용기를주고
전 선수들과 필승 이기자 를 결의 했다 반드시 될것이다를 공유했다
우리는 이기고 있다 주전1.2학년으로 구성된 어린 멤버로 우리는 경북1위
오상고와 경남1위 창녕고를 꺽어 올라딛고 부산경남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거제고 와 부경고를 앞에놓고 어제는 거제고 마저 굴복시켰으니 자랑스럽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해냈다 우리는 이기고 이겼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일은 어린선수들에게는 격려와 용기를 복돗아주고
선후배가 일심단결하는 정신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해야할것이다
전통적인 중앙고의 단결력을 하나로뭉처 청룡기우승은 필연이고 모교발전
에도 전력 투구해야할것이다 옛부터 우리모교의 축구 사랑은 남다르다
축구는 중앙의 건아를 하나로 뭉치게하는 응집력을 갖고있다 돌이켜보면
1977년7월 모교 개교50주년 을 앞두고 이곳 부산에서 몇몇의 동문들이
제2도시 부산에 동창회를 결성할때에도 청룡기대회는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그때 초대총무로서 동문회원 한사람 더 늘려보려고 동분서주하였다
당시 모교 축구부는 내려오면 초반에 끝나고 올라갔다 참으로 아팠다 그러
던중 故김명규 감독이 당도하여 한께임씩 역전에역전을하며 올라갈때마다
우리 부산동문들은 얼싸안고울었다 너무도 기뿐 눈물범벅 아닌가 축구가
결승 에 오를 때쭘에는 그렇케 찿고 애써도 안보이던 동문들이 하나가
둘되고 둘이넷되듯이 순리술리 모여들어 명실상부 재부동문회원들의 숫자가
약50명으로 늘어나던 생각을 해볼때 이번에도 재부동문회가 재기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희망의 꿈을 꿔본다 이곳 영남지역에 동창회는 현재
포항 울산 마창 동창회가 있고 부산에는 옛 흔적만 있는 실정이다
내일 결승에는 이곳 영남동창들이 모두 한데모여 응원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곳 지역 동창회도 똘똘뭉처 산악회도하고 체육대회도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약40여년전 아쉬웠던 추억과 축구가 준 기뿜과 고마움에 내나이69세
강농37기인 이 몸이 모교 강릉중앙고교 는 잊을수없어 부산동창회의 재활
희망을 기대해본다
내일 상대팀 부경고는 옛 경남상고로 역사와 전통이깊은 학교다 100년
이상된학교로 이번대회에서 득점력도 최고높은학교다 우리의 상대는 강할
수록 좋다 우승의 결기를갖춘 우리팀 앞에는 강자도 약자도 할수있는것은
굴복 뿐이기 때문이다
용감스럽다 중앙의 선수들 우리선수 나가는곳엔 아무것도 거칠것 없어라
대적할자 그 누구냐 우리 앞에는 굴~복 하리라 굴~복 하리라
승리의 깃발은 바람에 날린다 승리는 중앙에 있다 우승은 우리학교
나는 지금도 가슴속 이노래를 부르며 내일을 기다린다
우리 동문님들의 축구 관전매너 를 좀더 신사답고 어른스럽고 의젖하게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특히 심판의 고유 권한에대한 테클표현은 자제
했으면 좋을것 같음을 느꼈습니다 화인풀레이로 경기도 응원도 완전승리
를 기대해 봄니다 운동장에서 뛰고있는 어린후배들도 승리를 갈구하는
응원석의 선배동문들도 힘들고 가슴쪼임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승적
승리를 해야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을 합시다
호소합니다 2015.8.3일 월요일 생업에 시간내기 어렵겠지만 이곳
부산일보 주최 제54회 청룡기 우승 대회에 동문선후배님들의 적극참여와
많은 성원을 바람니다 김해 운동장으로 모시겠습니다
부산 동창회37기 조규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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