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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주최 제54회 청룡기 대회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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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광(37기) 작성일 2015-08-03 21:55 댓글 0건 조회 1,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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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일보주최 제54회  청룡기대회  강릉중앙고  준우승

     우선  준우승을 거둔  모교와 모교축구부에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  우수선수상과  피케이상(꼴킵)  또  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김현석 감독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저는 이곳 부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경기를 관전하면서  우리선수
     들의  기량과   체력 기술  또  지도자와 선수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결과가   1.2.학년으로 구성된  체력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지 않았나  생각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1980년9월28일
     우리축구부는   본 청룡기  대회에서  오늘과같이  준우승을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항상 선취꼴을주고  역전승리를  거두었다면  이번

     대회에선   다득을 하면서   피 케이(승부차기)승리로  진출하였다고  볼때
     모교 축구부의 승부근성과   개인별  킼커능력   수문장의  방어능력  등은
     앞으로 모교 선수들이  얼마던지 성장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것같습니다

     응원석의 선배관중의심정과. 모교의 명예를  위하여  폭염을 무릅쓰고 전력
     을 다하는 선수들의  애교심   이것이 살아있는 우리에겐 항상 희망이  잠재
     돼   있음을   느꼈습니다   또  57기  김현석 감독의  웅지와 늠늠한  애교심

    을  보면서   모교축구부의 발전  가능성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우리선배
    동문들은   다함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겟습니다   우승을 갈구하는심정
    은 우리 동문선배들뿐만아니라  운동장을 누비는 선수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애쓰는 감독이하 코칭스탶   우리 모두는 하나되어 있음을   느꼈읍니다
    축구는 중앙의 모든사람을 하나로 응집하는  힘이있는 운동입니다  우리는
    이런힘으로  학교발전(체제개혁)에도  매진해가야할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강원도에서  이곳까지 빠지지 않고 오르내리는 임원들과
    교직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또 모교축구발전을위해  거금의 축구후원
    성금을  내주신  홍장표  서울동창회장께도 감사의 뜻을   담아 봅니다

    또  이곳 김해까지 원정 응원을  와주신 모든 선배님 후배님  또 우리 모교
    응원을 위해  참석해준  타교출신 시민들께도  감사를 드림니다
    이곳 부산의  동문과  영남지역. 포항  울산  마창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조금씩 발전해 가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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