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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원조 스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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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於屹齋 작성일 2015-11-21 13:02 댓글 0건 조회 7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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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餘 年 前 全州에서 50餘 里 떨어진 곳 長巖里宋英耉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壬辰倭亂後 松江 鄭澈과 함께 書壯官으로 나라 客舍에 머물 때 일입니다. 使臣이 머무는 客舍에서 불을 때는 下人 한 사람이 무어라 중얼중얼 읊조리는 걸 들으니 莊子에 나오는 南華經暗誦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요즘 말하면 旅館뽀이 主題하도 神通해서 宋英耉는 그 靑年을 불러 自初至終을 물어보니 자기는 南越 사람으로 科擧를 보기 해 몇 年 前北京에 올라왔는데 여러 次例 試驗落榜하다보니 가져온 노잣돈이 다 떨어져서 糊口之策으로 이렇게 旅館뽀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靑年文章理致는 깨쳤으나 全體的格式에는 未洽한 점이 있었으므로, 朝鮮科擧試驗에서 通用되는 模範答案 作成 要領을 알려준 것입니다. 그리고 瓢翁 宋英耉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重要書籍 數篇筆寫하여 주고, 相當額數의 돈까지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2年後 靑年科擧首席 合格합니다.

 

靑年朱之蕃인데 朱之蕃黃麾, 焦宏 과 함께 學士文章家로 이름을 떨치는데 그 중에서 朱之蕃第一 有名합니다. 朱之蕃이 우리나라에도 많은 足跡을 남겼는데 江陵境浦臺에 있는第一江山’扁額朱之蕃의 글이라는 도 있습니다.

 

瓢翁 宋英耉任期를 마치고 집에 잠시 쉴 때 朱之蕃中國 皇孫이 때어난 慶事를 알리기 外交使節團 最高位級 正使朝鮮訪問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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