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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잘 볼 수 있는 리비히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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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시험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험에 강해지지 않고는 성공하기 어려운 나라가 중에 대표적인 국가일 것이다.
이렇게 되다보니 한국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시험이라는 굴레를 뒤집어 쓰게 된다.
그 첫번째로 돌잔치에 무엇을 집는가가 부모나 친지들의 초미에 관심사로 떠 오른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은근히 아기가 공부와 관련된 물건을 집기를 원할 것이다.
아주 현명한 부모들은 돌상에 올려놓는 물건을 죄다 공부와 관련된 물건으로 까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주 샤프한 부모들의 발상인 것이다.
무엇을 집어도 공부와 관련된 것인고로 부모는 스스로 자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아기또한 두고두고 공부와 관려된 물건을 집었다고 칭송을 들을 것이다.
누이좋고 매부좋은 거래가 아니겠는가?
많은 인간이 치열한 경쟁을 해야지만 먹고 사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 시험 보다 더 좋은 선발 방법은 흔치 않으리라 본다.
시험을 잘 보기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지능일 것이다.
그 다음이 노력, 그 다음이 부모의 경제력, 부모의 학벌, 주변의 인물, 학교, 교사의 지도역량, 자신에 맞는 교재, 장본인의 건강 등이 주요소일 것이다.
이렇게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면서 성적이라는 산출물이 나오리라 본다.
위 요소 중에서 다른 것이 다 갖추어졌다 해도 본인의 노력이 없다면 좋은 결과는 거리가 멀다고 본다.
아니면 건강이 나쁘다고 한다면 더더욱 성적을 좋게 낼 수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어느 한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없는 것이 성적에 리비히의 법칙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좋은 성적을 바라고 있지만 현실의 세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아니 되는 요소에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큰 난제이다.
주변의 환경은 굉장히 좋지만 IQ가 신통찮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에는 백골난망이 될 수 도 있다고 본다.
그 한 요인으로 인하여 자신의 IQ만큼의 성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세계가 아니겠는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결혼할 때 IQ가 높은 배우자를 찾는 길 밖에 별 도리가 없으리라 본다.
참 쉽지 않은 길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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