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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어디를 보고 고르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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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愛唱하는 同心草이다. 薛濤의 春望詞 4首 가운데 第3首를 飜譯하면서 本文의 同心草를 題目으로 삼았다. 2節은 같은 第3首를 金億이 달리 飜譯한 것이다.
同心草
原作者 薛濤 飜譯 金億 作曲 金聖泰
1절 2절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만날 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春望詞 3首 薛濤
風花日將老(풍화일장로) 바람에 꽃은 날로 시들고
佳期猶渺渺(가기유묘묘) 아름다운 만날 기약 아직 아득한데
不結同心人(부결동심인) 사람의 마음은 함께 엮지 못하고
空結同心草(공결동심초) 헛되이 풀만 같은 마음으로 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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