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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시적에 많이 듣던 언어 중에 하나가 을쌀이 아닐까 싶다.
큰 충격을 받았다거나 인생이 갑작이 험로에 처해진 다음 의기소침해지고
눈동자에 힘 풀린 모습을 보면서 하는 말이 었던 기억이 난다.
어떤이는 외부의 충격을 자신이 도약을 하는 발판으로 삼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냥 자지러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삶 주변은 항상 우호적인 조건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 본다.
우호적인 조건은 죄다 남에게로 가고
최악의 조건은 모두 내게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엿같은 일을 멋있게 돌려치기로 반전시킬 수 있는자가 이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각급적 을쌀 먹을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 주변은 온통 을쌀 먹을 일만 즐비하게 보이는 현실이 안스럽기만 한다.
을쌀을 퇴치시킬 묘약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