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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 동문을 신나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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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작성일 2015-12-24 22:51 댓글 0건 조회 7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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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좀 신나는 일 없을까
생명이 존재하는 한  신나는 일이 언젠가는 내 눈앞에 펼쳐질 것을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
오늘은 비록 우중충하지만 내일은 활짝 개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신남은 우리 스스로의 자가발전에 의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나를 벗어난 그 어떤 것에 의해서 발생될 수도 있을 것이다.

흐린 날씨는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든다.
이유는 저기압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울하고 슬픈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가라앉게 만든다.
이런 일은 우리 스스로가 제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애가 나는 것이다.

국민소득을 삼만딸라에 다달랐다고 자랑을 하지만
우리의 피부에는 만딸라 시대보다 더 팍팍한 삶이 이어지는 느낌이다.
만딸라 시대에는 술집에 가도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겼는데
이 시대는 어디에 가도 인간적 대접을 받기가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신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목적 달성이 된다면 신나겠지만
그 또한 수월치 않는 것이 이 사회인지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의 삶이 반질거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신이나야한다.
신나는 발전소를 돌려야 한다
이 시대의 신남이 무엇일 것인가
우리 동문사회에서 신남이 무엇일 것인가
신남의 발전소를 돌리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발전소만 덩그런히 있으면 뭣하겠냐
열원인 연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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