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여자보는 백미는 역시 ( ? )을 겸비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於屹齋
작성일 2015-11-30 14:06
댓글 0건
조회 771회
본문
梅窓과 薛濤의 現存하는 作品은 各各 58首와 91首이다. 그들의 主題를 보면 薛濤는 詩人 墨客 및 士大夫들과 酬唱과 贈別作品이 큰 比重을 차지하고 있으며 梅窓은 女性으로서의 사랑과 妓女로서의 그리움이라는 愛情의 內的葛藤의 作品이 큰 比重을 차지한다.
梅窓은 주로 妓女로서의 不安定한 사랑과 고달픈 心境을 吐露하고 있는 데 比하여, 薛濤는 當代의 詩人 墨客들과 交流하면서 離別과 그리움 等 情緖를 多樣하게 表出하여 創作하는 것이었으며, 流麗한 筆致가 그 特徵이다.
梅窓은 人生觀이나 愛情에 對하여 消極的이고 被動的인 哀怨한 情緖를 드러내고 있는 反面에 薛濤는 積極的이고 主動的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朝鮮의 梅窓과 唐時代 薛濤와 對等한 높이에서 比較한 許筠, 그는 詩人으로 梅窓을 알아보았으니 詩風을 보는 慧眼 즉, 知人之鑑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전글2015년도 재경 히말라야 정기총회 및 송년 산행(12월) 알림 15.12.01
- 다음글여자는 어디를 보고 고르느냐가 관건 15.1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