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엄동설한에 이런 일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자
작성일 2016-01-07 08:41
댓글 0건
조회 878회
본문
가을에 피는 국화가 서릿발을 맞으면서도 굳굳하게 견딘다하여 군자의 예를 갖춘 꽃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실은 서릿발이 아니라 눈발을 맞으면서도 피는 꽃이 어디 한 두개랴만은 국화의 고고한 자태라던가 은은한
향기 등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군자의 꽃 반열에 올려놓았는지도 모른다.
한반도의 온난화가 심화된 덕분에 요즘의 날씨는 마치 초봄과 같이 이어지고 있다.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살기에는 그럭저럭 좋은 날씨임에는 틀림없으리라 본다.
인간사 힘든 생활에 날씨마저 사납게 군다면 얼마나 세상이 더 썰렁하겠는가.
일년 중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이 어제로 지나갔다.
이런 엄동설한에도 죽지 않고 피어있는 국화가 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매서운 한파를 견디고 절개를 지키는 국화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세상살이의 시름을 좀 달래보시는 것이 어떨는지.
이 사진은 남문동 가구거리에서 어제(2016.1.6.18:40)촬영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실은 서릿발이 아니라 눈발을 맞으면서도 피는 꽃이 어디 한 두개랴만은 국화의 고고한 자태라던가 은은한
향기 등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군자의 꽃 반열에 올려놓았는지도 모른다.
한반도의 온난화가 심화된 덕분에 요즘의 날씨는 마치 초봄과 같이 이어지고 있다.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살기에는 그럭저럭 좋은 날씨임에는 틀림없으리라 본다.
인간사 힘든 생활에 날씨마저 사납게 군다면 얼마나 세상이 더 썰렁하겠는가.
일년 중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이 어제로 지나갔다.
이런 엄동설한에도 죽지 않고 피어있는 국화가 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매서운 한파를 견디고 절개를 지키는 국화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세상살이의 시름을 좀 달래보시는 것이 어떨는지.
이 사진은 남문동 가구거리에서 어제(2016.1.6.18:40)촬영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