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선거를 통하여 더 나은 미래의 지도자를 뽑으려 하고 있다.
요새 대만에서도 선거를 통하여 원만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국민의 의식에 준하는 정권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 잘 살던 나라들도 지도자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여 국민들이 많은 고생을 하는 나라도 있다.
자신들의 불합리한 선택에 의하여 그 올가미를 그들 스스로가 뒤집어 쓴 형국인 것이다.
자고로 지도자의 선택은 국민의 의식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떻는가.
 작금에는 가난하고 무식하고 연세가 많은 분들의 선택에 의하여 지도자가 선출되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보았을 때 앞으로 우리나라의 지도자는 그들에게 모든 선택권이 주어졌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이를 적게 낳는 관계로 젊은 사람은 점점 줄어들뿐더러 선거 자체도 하나에 큰 절벽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 대거 투표장으로 달려간다 해도 더 적극적으로 투표를 하시는 연세 드신 분의 숫자를 능가할 수 없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노령화로 인하여 국가의 동력이 약화됨은 물론 국민들의 지도자까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좌지우지하는 사회로 변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과연 그것이 바람직한 현상인지는 젊은이건 연세드신 분이건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할 시점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