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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수준 높은 경기…6년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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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6-04-25 11:24
댓글 1건
조회 1,0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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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을 차지한 재경 강릉중앙고. |
전통의 축구 강호, 강릉중앙고가 부활했다. 제17회 재경강원도고교동문체육대회에서 재경강릉중앙고동문회(회장:홍장표)가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 대회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2010년 11회 대회 때 정상에 오른 후 6년만에 이룬 쾌거다. 재경강릉중앙고동문회는 `축구 명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에서 만난 재경화천중고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컵과 입을 맞췄다. 재경강릉중앙고는 축구의 고장 강릉 출신답게 이번 대회에 축구 선수로 참가한 11명의 동문 모두 사회에서 조기축구와 같은 축구 모임을 하며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또 재경강원고교동문체육대회 전 동문 간 1주일가량 발을 맞춰보며 팀워크를 다진 것도 축구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특히 새롭게 꾸려진 동문회 지도부가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유대와 결속을 다진 것도 큰 역할을 했다. 서울=홍현표기자 |
김영민 강릉중앙고 동문 '1등 행운'
◇이번 행사에는 도내 특산품을 비롯한 생필품, 전자기기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이 마련돼 동문들의 관심이 집중. 특히 이날 1등 경품인 삼성 갤럭시S7 최신 휴대폰과 2등 경품으로 나온 32인치 TV를 차지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행운권 추첨 경쟁도 치열. 박진오 강원일보 서울지사장의 추첨을 통해 재경강릉중앙고동문회의 김영민(36·안양·강릉중앙고 71기)씨가 100만원 상당의 갤럭시 S7 경품의 주인공으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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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멀리 타향에서 강릉중앙고의 위상을 드높혀주신 재경 동문회원님들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강를중앙고총동문회장 이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