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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 못할 나무 모가지 부러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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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6-06-23 12:01 댓글 0건 조회 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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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은 목표를 앞서는데 목표를 향한 대안은 없다
과정 없는 목표는 공상에 불과한 것이다.
줄도 없고 빽도 없다
대안 없이 세월을 보내는 동안 초지일관으로 굳게 세운 대의는 명분을 잃어가고
보이지 않던 실(失)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집행부는 우려한 민심 이반현상을 묵과하지 않기를 바란다.
 
잘되면 내 덕이라 나설 사람은 많을 듯 싶은데
잘못됐을 땐 그간의 득(得)과 실(失)에 대해 논하고 역사적 책임질 사람은 없을 듯 싶다.
추진할 일이면 집행부의 대안 제시와 함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가시화 시키시던가
아니면 재론의 시간을 갖던가.   
좌우간 용단이 필요한 때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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