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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현지는 무척덥습니다.
강릉에서 약 30여명 동문들이
원정응원오셨습니다.
오늘 점심은 안동에 계시는
48회 박철형 선배님께서 원정응원오신
동문님들에게 푸짐하고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하셨습니다.응원 열심히 하시라고....

현재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데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 얼마나
덥고 힘들겠습니까? 모교를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위해
동문석에서 응원가와 키케이로 선수들 기를 넣고 있습니다.

킥오프!
제주제일고와 첫게임입니다.
인천,제주리그에서 4위로 올라온팀입니다.
왕중왕전에 올라온팀들 면면히보면 약한팀들이 없습니다.
그날 그날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나는지라?

우리선수들 몸놀림 좋습니다. 제주제일도 만만하지 않네요.
현재 경기내용은 5대5 정도. 양팀 탐색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