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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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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크 하하하하”
늘 이렇게 웃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의 일상사에는
웃음보다는 울음이
미소보다는 미간 찌푸림이
나의 삶에 영역을 꿰차고 있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왜 나의 주변에는 웃음보다는 찡그림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누군가는 그랬습니다.
우리 인생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그 마음먹기도 나의 뜻도 비슷하게 매사가 움직여졌을 때 통하는 것이지 그 반대로 간다면 좋은 마음을 먹기가 수월치 않으리라 봅니다.
지구상에 발을 디디고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즐거움 보다는 괴로움에 싸여 사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얼마나 찡그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코메디나 개그란 장르가 탄생했을까요?
인간 누구나가 다 행복하고 즐겁다고 생각하면 굳이 개콘 따위의 프로그램에 열광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고 품위가 있는 사람이 굳이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개콘에 열광할 이유가 있을까요?
개콘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예전에 ‘레릿비’라는 개콘속에 한 장르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는 밤낮으로 일만하고 쥐꼬리만한 봉급을 타는 셀러리맨의 애환을 뮤지컬 형식으로 보여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볼 때마다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처럼 느껴지면서 무한한 공감대를 형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늘 즐거운 인생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인류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숙제는 지구가 폭망하여 인간이 없어지지 않는 한 해소되기 어려운 문제라 봅니다.
해서 조금이나마 인간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한 방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답의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에 행복을 엮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억지로라도 웃는 인생을 만들면 행복이 깃들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웃을 일이 없으면 개콘을 보고라도 억지로 웃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딱한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늘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인생을 어떻게 구가할 것인가가 우리가 풀어야할 난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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