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동문들의 단합과 모교 인문계화와의 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문
작성일 2016-05-17 08:36
댓글 0건
조회 800회
본문
일부 동문들은 모교 인문계화가 잘 안되는 것이 동문들간에 단합이 잘 안된 결과로 몰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간다.
이런 생각은 일은 일대로 안되고 결국은 동문간에 반목과 질시만 남길 수 있는 우려를 낳을 수 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생각과 철학과 판단이 다른데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모든 의견에 일치가 된다는 것은 용이한 일은 아니라 본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모교의 인문계화의 과정에서 일부 동문들이 주장하는 동문들간의 단합은 일부의 종속변수에 불과하리라 본다.
글고, 모교가 인문계화가 된다는데 굳이 반대할 동문도 크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교의 인문계화는 내부의 단합보다는 외부의 요구와 필요성이 더 절실하리라 본다.
외부에서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하면 훨씬 쉬울뿐더러 실현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
내부를 향해서 지지고 볶을수록 동문들이 느끼는 피로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교 인문계화에 관심이 많으신 동문이나 집행부는 인문계화에 칼자루를 쥐고 있는 곳에다 초점을 맞추어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생각은 일은 일대로 안되고 결국은 동문간에 반목과 질시만 남길 수 있는 우려를 낳을 수 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생각과 철학과 판단이 다른데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모든 의견에 일치가 된다는 것은 용이한 일은 아니라 본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모교의 인문계화의 과정에서 일부 동문들이 주장하는 동문들간의 단합은 일부의 종속변수에 불과하리라 본다.
글고, 모교가 인문계화가 된다는데 굳이 반대할 동문도 크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교의 인문계화는 내부의 단합보다는 외부의 요구와 필요성이 더 절실하리라 본다.
외부에서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하면 훨씬 쉬울뿐더러 실현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
내부를 향해서 지지고 볶을수록 동문들이 느끼는 피로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교 인문계화에 관심이 많으신 동문이나 집행부는 인문계화에 칼자루를 쥐고 있는 곳에다 초점을 맞추어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 이전글19일 연습경기 (11:00, 강남구장, 유성중) 16.05.19
- 다음글산림 등 공직자의 꽃 영예이어 가시는 군요 16.05.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