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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등 공직자의 꽃 영예이어 가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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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0 작성일 2016-05-16 15:32 댓글 0건 조회 1,0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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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공고등학고(강릉중앙고등학교) 48회 임업과 출신의 졸업생들이 공직자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관 이상급 직위를 9명이나 배출해 동문회는 물론 강릉지역에서도 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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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도에 임업과 40명의 졸업생 가운데 4급인 서기관 2, 5급인 사무관 7명이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직자로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에 근무하는 정병걸 동문은 지난해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현재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으로, 주영필 동문은 금년 초에 강릉시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복지환경국장으로, 김택암·심기호 동문은 산림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퇴직하였으며, 김남철·김남선·김학송 동문은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강릉·영월국유림관리소장, 최규복 동문은 강원도청에서 산림녹지담당, 황남두 동문은 강릉시 강동면장을 각각 역임하고 있다.

 

강릉농공고등학교는 일제 강점기인 1928. 7. 1. 강릉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하여 2011. 3. 1. 강릉중앙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지난해 제86회 졸업생 22,513명을 배출한 강원권의 명문교로 불리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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