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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와 때문에란 말도 모호하다

덕분에는 결과를 원하는경우에 쓰이고

때문에는 결과를 원하지않는경우에 써야 맞을것같다.(긍정과 부정의성격)

예를 든다면  나는 누구 덕분에 이만큼 성공하였습니다. 

                              누구 덕분에 포식을하였습니다.

                     나는  누구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누구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등 

그런데 나는 우리 아버지 때문에  이만큼 성공하였습니다와 같이 마구 쓰고있는 것처럼 "回 와 期" 도 마찮가지인것 같다

물론 이렇게 쓴다고 하여서 서로간에  불이익을 주거나 불이익을  받는것도 아니기에  이것을 쓰는 자체가 약간은 조심스럽다.

 "회"(回)는 어느 기간 시작 싯점에서부터 어느 기간 마감 싯점까지 까지 일정한 주기또는 반복적 순환에따라 시작싯점에서 일정한 기간의 순환 횟수의 단위를회(回) 라하고 그 돌림의 횟수의 누적수를 몇 회라한다.

 학교 졸업생의 경우 시기와 기간의 의미 보다는 재학연도 또는 연(年) 단위로써 4년, 3년, 2년간의 학제 기간단위가 주기적으로 연속되는 졸업 단위이므로 "제 몇 기보다 몇 회" 로 표기되어야 옳을것이다.

"기"(期)는 회기 연도적 학제개념이 아닌 연(年)단위속에서 단기적 설정기간에 수료행위에 따른 기간 단위를 의미하는것으로써 그기간 단위의 번 수(番數)를 구분하기위하여 지칭하는 말로  "해병대 몇 기, 사법 연수원 몇 기" 등으로 표기한다  <이 글은 따온 글로 본인이 조금 첨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