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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江農 應援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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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광(37회) 작성일 2016-12-13 14:37 댓글 1건 조회 7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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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용감 스럽다   江農의 선수들  
        우리선수 나가는 곳엔
        아무것도 거칠것 없어라   
        대적 할자   그  ~ 누구냐

        우리  앞에는   굴복  하리라
        굴복  하리라
        승리의 깃발은   바람에 날린다 
        승리는  강농에있다
        우승은 우리학교    

        *나는 사회 나와서   힘들때나   퇴근할때나
          가끔 응원가를 부르곤한다
          나는 이응원가를 부르면   힘이나고
          용기가 낳고   자신감이   생긴다

          타향에서   쓸쓸하고  외로울 때도  가끔식
          교가 응원가를 불러본다
          그러므로 나는  초등교 중등교   교가 응원가를
          지금도 잘 부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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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금식님의 댓글

함금식 작성일

저도 그렇습니다.
서울에서 학교 다닐때 그리고 미국에와서 공부할때도
나혼자 있스면 농고의 교가와 응원가를 불러서 내 자신의 위치를 찾고 용기를 얻었지요.
모교를 졸업한지가 반세기가 월씬 넘었지만 지금도 때가있을때 마다 혼자 불러 보지요.
그러면 나의 위치를 깨달을수가있고 뒤도 돌아 볼수가있고
앞으로 갈길도 승리의 깃발을 날리며 가리라
다짐하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