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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쥐변머리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굴까요?

보편적으로 보았을 때 이 사회에서 성공을 한 사람들이 아닐는지요?

성공의 척도가 자신의 분야에서 타인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같은 업에 종사해도 어떤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그 분야에서 타인을 리드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를 타인보다 앞서가는 것은 적어도 쥐변머리가 남들보다는 좀 더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쥐변머리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밑그림이 그려지리라 봅니다.

우선 자신의 분야부터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타인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인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식이 장식인 사람이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다르게 변화되리라 봅니다.

우리가 남에게 평가를 받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평가를 받기 싫다고 해서 평가를 안 받는 세상이 아닙니다.

싫던 좋던 우리는 죽을 때 까지, 아니 죽어서도 평가를 받게 됩니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왕이면 “그놈 그래도 쓸 만 한 놈인데”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는게 나쁘진 않겠죠.

성공이 곧 쥐변머리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너무 없어도 답답한게 이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