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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키우는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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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한 것은 공직이든, 공기업 내지는 기업체에 근무하든, 동문들의 동정을 “동문동정”창을 만들어 그 곳에 게재함으로서 항상 이 창만 보면 동문들의 인사이동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 자주띄면 그 사람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기억할 수 있듯이 "몇 기 성함"을 항상 볼 수 있으면 얼굴은 몰라도 그 기수와 성함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재가 없다고 걱정하는데, 이런 분들을 모아보면 그 수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역할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주는 것이 사람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라고 봅니다.
게시되는 동문도 그로인하여 자부심을 갖을 뿐 아니라 책임감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후배들을 키울 수 있는, 동문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검토하고 실천해 나가야 장차 좋은 재목을 고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총동문회 내지는 GNNG클럽에서 해야할 역할 중 하나라고 봅니다.
▇ 금년도에 게재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동문회 소식”란에,
- 1069번 강릉시청 - 동문인사이동 .....................................2016. 1. 14.
- 1101번 000(00회 총동문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이사로 당선 ..2016. 6. 1.
“자유게시판”란에
- 9039 00기 임업과 000 산림청 사무관 승진 ......................2016. 7. 13.
- 9032 강원도인사 ..............................................................2016. 7. 1.
- 9028 강릉시청인사 - 축하해 주세요.................................. 2016. 6. 23.
○ 위와 같이 게시하는 난도 제각각, 제목도 제각각, 게시자도 제각각 임
○ 다른 게시물과 함께 올라가 있으니 어느 동문이 어디에 근무하는지 알아
보려면 한참을 뒤져야 함
○ 항상 일정한 창에 게시되어 있으면, 그 이름을 기억하기 좋으나 다른 게시
물과 함께 있으면 그 때 뿐임
○ 클럽장님도 언제, 어느 교육청, 무슨 직무를 담당하는지 소생은 잘 모릅
니다. 언젠가 게시판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찾아 보려니 어렵네요.
○ 자유게시판과 동문회 소식란에 게재할 내용도 통일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무국에서 조차도 여기 저기다 올립니다.
예컨대, 0기00 축구부 숙식제공, 0기 000 장학금 기부 등
▇ 이 창에 게시하는 방법
○ 소식 내지는 정보제공은,
- 본인 스스로 사무국에 알리주는 방법
- 기회장 내지는 주위에 아시는 분이 사무국에 알려주어 사무국에서 게재
- 누가 게재할 것인지는 좀 더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제목도 통일(제목만 보아도 몇 기, 누군지, 직위를 알 수 있도록)
다만, 여러명 동시발령의 경우 그 중 높은 직위자 예컨대, “00기 000강릉시 국장승진 등 동문인사이동”
▇ 이용 빈도수 낮은 창 중 이름만(동문동정) 바꿀 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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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안녕하세요.
총동문회사무국의 의견을 들어서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